체인파트너스, 증권형 토큰 자문 서비스 시작
체인파트너스, 증권형 토큰 자문 서비스 시작
  • 김혜정 기자
  • 승인 2019.01.08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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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체인파트너스]
[출처=체인파트너스]

체인파트너스가 증권형 토큰 발행 플랫폼 폴리매스(Ploymath)와 함께 증권형 토큰 자문 사업을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증권형 토큰은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 부동산이나 미술품, 광물 자원 등의 비 유동 자산을 투자자에게 수익으로 배분하는 형태의 토큰이다. 법 제도가 미비한 국내에서는 발행이 어렵지만 스위스나 몰타, 싱가포르 등 가상통화에 대한 제도 정비를 마친 국가에서는 발행을 하고 있다.

체인파트너스는 발행이 허용되는 국가에서 증권형 토큰 개발을 준비하는 기업들에게 자문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현지 로펌을 통해 합법적인 구조 설계부터 해외 기관 대상 투자 유치, 해외 증권형 토큰 거래소 상장 등 증권형 토큰과 관련된 업무 전반을 지원한다.

이 서비스는 체인파트너스의 자문 사업부 토크노미아(Tokenomia)가 담당한다. 토크노미아는 지난해 여름부터 증권형 토큰 자문 사업을 준비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리차드 김 체인파트너스 부사장은 "규제를 준수하며 건전한 디지털 자산 시장을 만드는 것이 우리의 일관된 목표"라며 "그런 점에서 고객인증(KYC)과 자금세탁방지(AML)를 엄격히 준수하고 적격투자자(accredited investor)만을 대상으로 토큰을 발행하는 폴리매스와 협력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트레버 코베르코 폴리매스 최고경영자(CEO)는 "앞으로 아시아의 여러 좋은 기업들이 증권형 토큰을 개발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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