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콜로라도, 가상통화 증권법 적용 대상에서 제외?
美 콜로라도, 가상통화 증권법 적용 대상에서 제외?
  • 노윤주 기자
  • 승인 2019.01.08 15: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출처=셔터스톡]
[출처=셔터스톡]

미국 콜로라도 주 의회가 가상통화를 증권법 적용 대상에서 제외하는 법안을 제출했다. 블록체인 스타트업에 대한 규제를 완화하기 위해서다.  

7일(현지시간) 스테판 펜버그(Stephen Fenberg)와 젝 테이트(Jack Tate) 등 콜로라도 주 상원 의원 세 명은 제 72차 총회에서 가상통화를 주 증권법 대상에서 제외하는 '콜로라도 디지털 토큰 법안'을 발의했다.

법안 내용은 증권 등록제와 증권 브로커 및 딜러 또는 판매인의 자격(라이선스) 의무 등록 대상에서 디지털 토큰 개인 거래인을 면제시키는 것을 골자로 한다.

주 내 가상통화 및 블록체인 스타트업 들이 주 증권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사업 확장에 제약을 받고 있으며 이를 해결하겠다는 것이 법안 발의 목적이다.

이들 의원은 법안을 통해 "증권 등록 비용이 스타트업 사업 수익보다 비쌀 수 있다"며 "가상통화 구입은 투기가 아닌 소비가 목적"이라고 의견을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