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가상통화 ETF 승인 검토…미국 SEC에 영향 줄까?
日, 가상통화 ETF 승인 검토…미국 SEC에 영향 줄까?
  • 노윤주 기자
  • 승인 2019.01.08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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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셔터스톡]
[출처=셔터스톡]

일본 금융청(FSA)이 가상통화 상장지수펀드(ETF) 승인 가능성을 내비쳤다. 이에 업계는 이번결정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도 영향을 미칠지 주목하고 있다.

7일(현지시간) 이더리움 월드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FSA는 가상통화 ETF 수요를 확인하고 승인 여부를 검토 중이다.

이번 결정은 코인체크 해킹 사태를 예방하지 못한 이유를 논의하며 대두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2월 FSA는 가상통화 파생상품을 중단하고 자율규제기관에 더 많은 감독권을 부여하기로 결정했다. 또 대다수 가상통화에 증권법을 적용시키기로 합의했다.

업계는 일본이 ETF를 승인할 경우 시장에 숨통이 트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더 강력한 규제가 적용될 예정이지만 기존 금융 상품에 익숙한 투자자들이 가상통화 시장에 유입될 것으로 보기 때문이다.

또 계속해서 결정이 미뤄지고 있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비트코인 ETF 승인에도 영향을 미칠 수도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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