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메모리 호황' 끝? 4분기 영업이익 28% 하락 '충격'
삼성, '메모리 호황' 끝? 4분기 영업이익 28% 하락 '충격'
  • 김혜정 기자
  • 승인 2019.01.08 14: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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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셔터스톡]
[출처=셔터스톡]

8일 삼성전자가 2018년 4분기 잠정 실적 집계 결과 연결기준 매출은 59조원, 영업이익은 10조8000억원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연 매출은 243조원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됐지만 4분기 영업 이익이 지난해 대비 무려 28% 가량 낮아질 것으로 발표돼 업계에 충격을 주고 있다. 스마트폰 사업 실적 부진과 그 동안 효자 노릇을 톡톡히 했던 D램-낸드플래시 값과 주문량의 동반 하락이 큰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매출은 전분기(65조4600억원) 대비 9.87%, 전년동기(65조9800억원) 대비 10.58%, 영업이익은 전분기(17조5700억원) 대비 38.53%, 전년동기(15조1500억원) 대비 28.7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는 연간 기준으로 매출 243조5100억원, 영업이익 58조8900억원의 실적이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연간매출은 전년도 239조5800억원 대비 1.64%, 영업이익은 전년도 53조6500억원 대비 9.77% 증가했다.

잠정 실적은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IFRS)에 의거해 추정한 결과다. 아직 결산이 종료되지 않았지만 투자자들의 편의를 돕는 차원에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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