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블록체인 디앱 '픽션', 프리세일 시작…하드캡은?
카카오 블록체인 디앱 '픽션', 프리세일 시작…하드캡은?
  • 노윤주 기자
  • 승인 2019.01.08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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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픽션]

카카오의 블록체인 프로젝트 클레이튼의 디앱(DApp)으로 참여하는 '픽션'이 가상통화 커뮤니티인 코박에서 첫 프리세일을 진행한다. 이후 올해 상반기 내에 실제 서비스인 '픽션마켓'을 공개할 계획이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콘텐츠 플랫폼 픽션이 일반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자체 가상통화 '픽셀'을 판매한다. 이번 판매는 프리세일 단계로 오는 11일부터 코박의 '토큰세일' 서비스를 통해 진행된다. 하드캡은 5만 이더리움(ETH)이다.

코박의 토큰세일은 커뮤니티 회원이 메타마스크 지갑을 연동해 이더리움으로 간편하게 원하는 가상통화의 ICO를 참여할 수 있게 하는 서비스다. 라이즈와 왓챠의 콘텐츠 프로토콜 등도 이 서비스를 통해 프리세일 물량을 조기 완판한 바 있다.

픽션은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콘텐츠 서비스로 웹툰, 웹소설 등의 창작물에 일정한 보상을 지급한다. 이용자와 창작자는 픽션마켓에서 서로 협업할 수 있다. 창작자가 콘텐츠 구상안을 올리면 사용자는 재능 또는 자금을 기부할 수 있다. 각 콘텐츠의 기여도에 따라 그 지분을 나눠 갖는다.

이렇게 완성된 콘텐츠는 특정 플랫폼이 아닌 아프리카 티비, 맥심코믹스 등 픽션 네트워크 제휴 채널에서 동시에 소비된다.

픽션 관계자는 <데일리토큰>에 "현재 콘텐츠 생태계에서는 메이저 플랫폼들이 너무 많은 수익을 가져가고 있다"며 "생태계 주인인 이용자와 창작자 에게 더 많은 보상이 돌아갈 수 있도록 구조를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콘텐츠 관련 프로젝트다 보니 여러 사람들에게 프로젝트를 알리고 관심을 받고 싶어 커뮤니티 토큰 세일이라는 ICO 방식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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