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시황] 시장 소폭 하락…비트코인 440만원대 방어 '안간힘'
[한줄시황] 시장 소폭 하락…비트코인 440만원대 방어 '안간힘'
  • 노윤주 기자
  • 승인 2019.01.08 10: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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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8일 오전 10시 업비트 비트코인 및 주요 가상통화 가격 표 [출처=업비트 캡처]

8일 가상통화 시장이 숨 고르기를 하고 있다. 17만원을 유지하던 이더리움은 16만원대까지 가격이 하락했다. 비트코인 역시 450만대를 내주며 440만원대로 물러났다. 대다수 주요 종목이 하락한 가운데 스텔라루멘과 질리카는 우 상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업계에선 연초 일시 급증했던 거래량이 조금씩 줄어들며 자체 조정을 거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20분 업비트 기준 비트코인(BTC)은 전일 대비 0.51% 내린 447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오전 9시 최고가 455만원을 기록한 뒤 더 점차 하락세를 보이다 이날 오전 낙폭이 커졌다.

업계에선 비트코인이 하락세를 보이는 중에도 4000달러(약 447만4400원) 이상을 유지 중이라는 것에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CCN은 "비트코인 가격이 내림세를 보이고 있지만 이런 조정은 수익성이 높은 자산에서는 흔히 있는 일"이라며 "몇 차례에 걸쳐 4000 달러 선이 깨지려는 위험이 보였지만 비트코인은 이를 지켜냈다"고 분석했다.

이어 "가격 방어가 가능하다는 것은 하락장(베어마켓)이 끝날 수도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백트(Bakkt) 출시가 가격 상승의 관건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더리움(ETH)은 전일 대비 0.15% 하락한 16만8300원을 기록했다. 줄곧 17만원대를 지키던 이더리움은 전일 오후 6시 17만2700원에서 16만8300원으로 물러났다. 다시 17만원을 회복하는 듯했으나 이날 새벽 5시부터 다시 16만원대로 가격이 하락했다.

리플(XRP)은 전일 대비 0.49% 내린 405원에 거래 중이다. 전일 오후 5시 420원까지 치솟았던 리플 가격은 후퇴를 반복하며 410원을 넘지 못하고 있다.

리플의 라이벌인 스텔라루멘(XLM)은 24시간 전과 동일한 138원을 기록하며 우 상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전일 오후 5시 리플 상승에 동조 140원까지 가격이 상승한 스텔라는 다시 134원대로 가격이 하락하는듯 했으나 가격 방어에 성공하며 상승 그래프를 그렸다.

전일 오름세를 보여준 질리카(ZIL)는 이날 24시간 전 대비 1.6% 오른 25.4원에 거래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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