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거래량 84조원' 이끌어낸 스타트업은 어디?
'코인 거래량 84조원' 이끌어낸 스타트업은 어디?
  • 김혜정 기자
  • 승인 2019.01.04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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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셔터스톡]
[출처=셔터스톡]

미국 블록체인 스타트업 서클(Circle)이 작년 거래소와 스테이블 코인, 장외거래(OTC) 등의 서비스로 총 2억건 이상의 거래를 이끈 것으로 집계됐다. 가치로 환산하면 750억 달러(84조원)에 달한다.  

3일(현지시간) 서클이 공식 블로그를 통해 공개한 작년도 사업 성과와 올해 사업 목표에 따르면 총 발생 거래량은 2억건 이상이며 이를 환산하면 약 750억달러다. 특히 장외거래 플랫폼 서클 트레이드(Circle Trade)에서는 지난해 약 1만건 이상의 거래로 240억달러의 거래량을 기록했다.

현재 서클은 195개 국가에서 800만명의 고객을 보유하고 있다. 고객들은 약 30%가 미국, 25%가 유럽지역, 24%가 아시아, 21%는 중동 및 아프리카, 미국을 제외한 아메리카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골드만삭스와 바이두가 투자한 서클은 서클 트레이드를 비롯해 법정화폐 이체 서비스 서클 페이, 개인 투자자를 위한 가상통화 애플리케이션 서클 인베스트를 서비스하고 있다.

이에 지난해 2월 거래소 폴로닉스(Poloniex)를 4억달러에 인수하고 스테이블 코인(stable coin) USDC를 발행하는 등 본격적인 사업 확장에 나서고 있다. 

서클은 "올해에도 가상통화 기술이 가져다 주는 가치에 집중할 것"이라며 "경제적인 경계를 없애는 금융의 인터넷을 구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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