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프로젝트 토큰 판매 개시...'비트토렌트'로 출발
바이낸스, 프로젝트 토큰 판매 개시...'비트토렌트'로 출발
  • 노윤주 기자
  • 승인 2019.01.04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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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바이낸스]
[출처=바이낸스]

바이낸스가 매달 '런치패드'를 통해 새 블록체인 프로젝트의 토큰 판매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바이낸스 런치패드는 지난 2017년 말 출시한 가상통화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으로 거래소 공개(IEO)와 유사한 형식이다. 당시 기프토(GIFTO)와 브레드(BREAD) 토큰을 판매한 바 있다.

2018년에는 토큰 판매를 진행하지 않았지만 올해부터는 ▲프로젝트 성숙도 ▲실현 가능성 ▲팀 구성원의 수준 등을 심사해 매달 최소 1개 이상의 프로젝트를 런치패드에 공개할 방침이다.

올해 처음으로 런치패드에서 판매를 진행하는 가상통화는 비트토렌트 토큰(BTT)과 페치에이아이(Fetch.AI) 토큰이다.

비트토렌트 토큰은 글로벌 P2P 파일공유 서비스인 비트 토렌트를 재구축하기 위해 발행된 신생 가상통화다. 지난해 9월 트론(TRON)이 1억2600만 달러(약 1400억원)에 비트토렌트를 인수한 후 두 서비스를 결합하는 아틀라스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

아틀라스 프로젝트는 통합 완료 후 전 세계 138개국에서 매월 1억 명의 엑티브 사용자(MAU)를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잡고 있다.

페치 에이아이 토큰은 인공지능을 도입해 '분산 유통 경제망'을 구축하겠다는 프로젝트다. 운송, 에너지 및 공급망 분야에 블록체인을 도입할 계획이다.

창펑 자오(Changpeng Zhao) 바이낸스 CEO는 "바이낸스 런치패드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블록체인과 가상통화의 효용을 손쉽게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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