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뉴욕, 가상통화 태스크포스 설립…규제 마련 구체화
美뉴욕, 가상통화 태스크포스 설립…규제 마련 구체화
  • 김혜정 기자
  • 승인 2019.01.03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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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셔터스톡]
[출처=셔터스톡]

뉴욕 주가 미국에서 처음으로 규제 마련을 위한 가상통화 태스크포스 팀을 꾸린다.

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주정부의회 클라이드 바넬(Clyde Vanel)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앤드류 쿠오모(Andrew Cuomo) 뉴욕 주지사가 가상화폐 연구 법안 A8983B와 S9013에 서명했다"며 "미국 최초로 가상통화 태스크포스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쿠오모 주지사와 주정부 의회, 주 상원의원, 뉴욕 주 금융서비스부는 블록체인 기업과 학계 인사 비롯해 기술전문가, 소비자, 기관·소액 투자자 등 여러 분야에서 8명의 팀원을 선출할 예정이다. 이들은 오는 2020년 12월 15일까지 가상통화에 대한 보고서를 제출하게 된다. 

바넬 의원은 "올바른 정의와 규제가 있어야 가상통화도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다"며 "뉴욕주가 금융계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만큼 핀테크 규제를 주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론 킴(Ron Kim) 뉴욕 주 의원은 "블록체인 산업 활성화를 위한 환경을 조성하는 것과 소비자 보호 사이에서 균형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업계에 좋은 진전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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