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사슨 펀드 "코인 시장, 이달부터 본격적인 상승세" 전망
美사슨 펀드 "코인 시장, 이달부터 본격적인 상승세" 전망
기관투자금 시장에 유입 시작?
  • 김혜정 기자
  • 승인 2019.01.02 14: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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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셔터스톡]
[출처=셔터스톡]

이달부터 기관 투자자가 가상통화 시장에 유입되기 시작하면서 가상통화의 상승세에 탄력이 붙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하지만 가상통화 전문 투자사의 전망이니 만큼 투자자의 신중한 판단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1일(현지시간) 미국 가상통화 전문 투자사 사슨 펀드(Sarson Funds)의 존 사슨(John Sarson) 매니징 파트너가 회사 홈페이지에 게재한 칼럼을 통해 "지금이 비트코인을 구매해야 할 때"라고 주장했다.

사슨 파트너는 "대부분의 헤지펀드는 기관 투자자들의 상당수가 1월 2일부터 가상통화에 자본을 투입할 거라는 데 동의했다"며 "최근 시장이 강세를 보이는 것도 발 빠른 일부 투자자들의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11월 가상통화 시장이 폭락한 이후 12월 초까지 안정화되지 않자 기관 투자자들이 잠시 투자를 감축했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새해까지 한 달을 남겨둔 상황에서 고객들에게 수익 손실을 알려주는 것을 피하기 위해서다.

그는 이어 "1월 2일 은행은 연휴를 끝내고 다시 문을 열 것이고 새로운 예금을 보유하게 된 헤지펀드들이 가상통화 시장에 투자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오후 2시 25분 코인마켓캡 기준 비트코인은 전일대비 2.42% 오른 3834.07달러(한화 약 429만1091만원)를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시가총액 상위 20위권 내 가상통화들도 모두 전일대비 2~5%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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