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M, 공유 소속사 인수…영상 콘텐츠 사업 '정조준'
카카오M, 공유 소속사 인수…영상 콘텐츠 사업 '정조준'
김성수 전 CJ ENM 대표 영입…'숲' 엔터 포함 톱스타 이병헌 소속 BH 등 4개사 품었다
  • 노윤주 기자
  • 승인 2019.01.02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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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카카오M 신임대표 [출처=카카오M]

카카오M이 오리지널 영상 콘텐츠 제작 사업을 대폭 강화한다. 이를 위해 김성수 전 CJ ENM 대표를 사령탑으로 선임하고 엔터테인먼트 기업 4개를 인수하는 통 큰 투자도 감행했다.

2일 카카오M은 주주총회를 통해 카카오M을 이끌 신임 대표로 김성수 대표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1995년 투니버스 방송본부장을 시작으로 온미디어 대표이사를 맡았고 지난 2011년 CN ENM 대표이사를 역임한 인물이다.

김 대표는 "카카오M의 음악 및 영상 콘텐츠 사업의 강점과 성장 잠재력 그리고 콘텐츠 생태계를 더욱 성장시킬 비즈니스 포트폴리오 통해 글로벌 콘텐츠 강자로 법인을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카카오M은 이날 투자를 진행해왔던 BH엔터테인먼트, 제이와이드컴퍼니, 숲 엔터터인먼트, 레디 엔터테인먼트 등 4개 엔터테인먼트사 인수 완료 소식도 전했다.

카카오M은 이번 인수로 기존 자회사인 킹콩 바이 스타쉽, E&T 스토리까지 더해 약 100명의 배우군을 확보하게 됐다.

이들 배우군과 드라마 제작사 메가 몬스터 그리고 모바일 영상 제작소인 크리스피 스튜디오를 중심으로 종합 콘텐츠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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