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의 부테린 "작업증명(PoW) 신뢰 않는다…BSV는 쓰레기"
이더리움의 부테린 "작업증명(PoW) 신뢰 않는다…BSV는 쓰레기"
  • 노윤주 기자
  • 승인 2018.12.27 14: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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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셔터스톡]
[출처=셔터스톡]

이더리움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Vitalik Buterin)이 현재 이더리움이 사용 중인 작업증명(PoW) 방식을 신뢰하지 않는다고 밝혀 논란에 불을 지폈다. 현재 자신들의 정체성을 부정함과 동시에 비트코인 체계를 공개 저격한 셈이기 때문이다.

26일(현지시간) 코인긱에 따르면 부테린은 자신의 트위터에 "PoW가 블록체인 발전에 도움을 준 것은 맞지만 나는 PoW를 믿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PoW를 계속 사용하는 비트코인에 부정적이지만 그래도 대단한 기술을 발명했다고 생각한다"며 "그러나 비트코인 에스브이(BSV)는 쓰레기다"라고 비판했다.

이더리움 역시 현재는 PoW를 사용 하고 있다. 오는 1월 이를 지분증명(PoS) 방식으로 바꾸는 콘스탄티노플 하드포크를 진행할 계획이다.

업계 일부 인사들은 이 같은 발언을 쏟아낸 부테린을 비판했다.

지아코모 주코(Giacomo Zucco) BHB네트워크 대표는 "이더리움은 이미 쓸모 없는 네트워크"라며 "비트코인 사이드체인이면 충분하다"고 말했다.

다른 누리꾼 역시 트위터에서 "이더리움은 아직 PoW를 사용 중이지 않냐"며 "투자자는 이더리움을 믿고 있는데 부테린 본인이 믿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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