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시황] 시장 회복세…이더리움, 11% '껑충'
[한줄시황] 시장 회복세…이더리움, 11% '껑충'
  • 윤해리 기자
  • 승인 2018.12.24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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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 업비트 기준 이더리움(ETH) 시세. [출처=업비트 홈페이지]
8시 업비트 기준 이더리움(ETH) 시세. [출처=업비트 홈페이지]

24일 가상통화 시장은 혼조세다. 지난주 시장에 불어닥친 업비트발(發) 악재가 회복되는 모습을 보이면서 이더리움, 리플을 포함한 주요 종목이 일제히 상승세로 돌아섰다. 반면 비트코인은 450만원대 지지선을 넘지 못하고 소폭 가격이 하락했다. 

지난 21일 업비트 임직원들이 거래소 출범 초기 유동성 공급을 위해 거래 체결량과 주문량을 부풀린 혐의로 검찰에 기소되면서 상승장에 찬물을 끼얹은 바 있다. 

이날 오전 8시 업비트에서 이더리움(ETH)은 거래량 1위를 차지했다. 이더리움은 전일 대비 11.73% 급등한 14만5750원에 거래 중이다. 이같은 상승세에는 라이트닝 네트워크의 이더리움 버전인 '라이덴 네트워크(Raiden Network)' 알파 버전 출시가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라이덴 네트워크는 메인 이더리움 블록체인 외부에 별도의 채널을 구축해 처리 속도를 개선한 오프체인 솔루션을 의미한다. 

주요 종목 중에서는 이오스(EOS)가 전일 대비 7.38% 상승한 3130원을 기록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에이다(ADA)도 전일 대비 6.20% 상승한 49.70원에 거래 중이다. 

리플(XRP)은 전일 대비 1.98% 상승한 412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주 가파른 상승세를 기록했던 비트코인 캐시(BCH)도 전일 대비 0.50% 오른 22만11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밖에 스텔라루멘(XLM)은 전일 대비 2.94% 상승한 140원, 퀀텀(QTUM)은 전일 대비 13.02% 상승한 2995원, 스테이터스 네트워크 토큰(SNT)은 전일 대비 9.95% 오른 22.10원을 기록했다. 

반면 비트코인(BTC)은 전일 대비 0.74% 하락한 443만1000원대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주 장중한때 470만원대까지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으나 시장 악재에 투자 심리가 다소 위축된 것으로 분석된다.

비트코인 SV(BSV)과 트론(TRX)도 약세다. 이날 비트코인 SV는 전일 대비 1.76% 내린 11만9580원을, 트론(TRX)도 전일 대비 0.43% 하락한 23.30원을 기록했다. 

글로벌 가상통화 시장은 비트코인을 비롯한 시가총액 7위권 내 종목이 일제히 상승세를 보였다.

이날 동시간대 코인마켓캡 기준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0.48% 상승한 4997달러에 거래 중이다. 

리플도 전일 대비 2.83% 오른 0.371달러에 거래 중이다. 이더리움은 전일 대비 12.22% 상승한 130달러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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