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커스체인, 내년 1분기 두바이서 가상통화 거래소 개장
로커스체인, 내년 1분기 두바이서 가상통화 거래소 개장
  • 김혜정 기자
  • 승인 2018.12.19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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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윤 로커스체인 재단 대표이사(왼쪽에서 3번째)가 로커스닥스(LocusDAX)과 관련된 협약식을 마치고 두바이 현지 관계자들과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자료=로커스체인재단]
이상윤 로커스체인 재단 대표이사(왼쪽에서 3번째)가 로커스닥스(LocusDAX) 설립과 관련된 협약식을 마치고 두바이 현지 관계자들과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자료=로커스체인재단]

로커스체인 재단이 내년 1분기 두바이에 가상통화 거래소 로커스닥스(LocusDAX)를 개장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로커스닥스의 운영·관리와 시스템 구축은 로커스체인 개발사 블룸테크놀로지에서 맡고 있다. 로커스체인 재단의 수석 자문 세이카 모아자(Sheikha Moaza Obaid Suhail Al Maktoum) 두바이 공주가 거래소 공동설립자로 참여한다. 

현지 금융 계좌와 연동돼 미국 달러와 아랍 지역 화폐인 디르함으로 가상통화를 거래할 수 있도록 현지 금융 계좌와 연동할 방침이다. 재단은 중동의 금융 중심지로 꼽히는 두바이에서 풍부한 유동 자본 시장을 기반으로 빠른 시간 안에 글로벌 상위 거래소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모아자 공주는 "그동안 두바이가 지리적·사업적인 면에서 아시아와 아프리카, 유럽 국가들 사이에서 허브 역할을 했다"며 "로커스닥스는 이 지역 최초의 영향력 있는 가상통화 거래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상윤 로커스체인 재단 대표이사는 "아랍에미레이트(UAE)는 오는 2020년까지 블록체인 기반의 정부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는 전략 하에 블록체인 기술 도입에 적극적이다"며 "로커스닥스가 글로벌 블록체인 시장에 큰 관심을 불러올 것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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