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결 같은 노보그라츠 "비트코인, 가치 저장 수단으로 생존"
한결 같은 노보그라츠 "비트코인, 가치 저장 수단으로 생존"
  • 윤해리 기자
  • 승인 2018.12.19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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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노보 그라츠(Michael Novogratz) 갤럭시 디지털 캐피탈 대표 [출처=블룸버그 통신]
마이크 노보 그라츠(Michael Novogratz) 갤럭시 디지털 캐피탈 대표 [출처=블룸버그 통신]

19일(현지시간) 마이클 노보그라츠(Michael Novogratz) 갤럭시 디지털 캐피탈 대표가 올해 침체된 시장 상황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에 대한 낙관론을 이어갔다. 

그가 운영하는 갤럭시 디지털은 가상통화에 수천억대 자금을 운용하며 관련 스타트업에 적극적으로 투자하는 자금 운용사다. 그가 계속해서 비트코인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는 이유다. 

이날 노보그라츠는 "비트코인(BTC)이 당분간 3000달러~6000달러 사이를 유지할 것"이라며 "가상통화 가격 거품이 붕괴됐으나 비트코인은 가치 저장 수단으로서 살아남을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비트코인이 미래에 부를 저장할 디지털 수단으로 사용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18일 오전 9시 코인마켓캡 기준 비트코인은 396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노보그라츠가 예상한 비트코인 6000달러는 지난달 중순 비트코인 캐시 하드포크가 이루어지기 전 가격 수준이다. 당시 비트코인은 6400달러를 유지하고 있었다. 

가상통화 시장 변동성에 대해서도 노보그라츠는 "우리는 거시 경제를 위한 침체 시기에 접어들고 있는 것"이라며 "지난 몇 년간 지루했던 경제 상황에 비해 가상통화 시장은 굉장히 흥미로웠다"라고 낙관적인 태도를 보였다.

그는 지난달에도 "내년에 다시 한번 가상통화 가격이 움직이면서 시장이 뒤집힐 것"이라며 "갤럭시 디지털 캐피탈이 가상통화계의 '골드만삭스'가 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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