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카카오 올해의 인물 검색 1위 등극
BTS, 카카오 올해의 인물 검색 1위 등극
조재현 등 '미투' 연관 인물들 상위권 올라…아시안게임·평창동계올림픽도 '주목'
  • 노윤주 기자
  • 승인 2018.12.18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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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가 발표한 올해의 인기 검색어 순위 [출처=다음 캡처]

카카오가 발표한 '올해의 검색어'에서 방탄소년단(BTS)이 인물 부문 1위에 올랐다. 스포츠 행사가 많았던 한 해인 만큼 아시안게임과 평창동계올림픽 그리고 러시아월드컵 등 스포츠 행사도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18일 카카오는 지난 1월부터 11월까지 다음 포털과 다음 앱, 카카오톡 샵검색에서 이뤄진 검색어를 분석해 ▲이슈 ▲최다 ▲인물 ▲방송 ▲영화 등 총 5개 카테고리로 분류해 올해의 검색어를 집계했다.

이슈 부문 검색어 1위는 한국 축구의 아이콘 손흥민(토트넘 핫스퍼)의 병역 문제가 걸려있던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이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평창 동계올림픽'이 2위를 기록했으며 '러시아 월드컵'은 6위로 집계되며 올 한해 있었던 굵직한 스포츠 행사가 모두 순위에 올랐다.

'태풍 솔릭'이 이슈 검색어 3위, '남북 정상회담'과 '6.13 지방선거'는 각각 4, 5위를 차지했다. 8위에는 '미투 운동'이 9위와 10위에는 '최저임금 인상'과 '드루킹 특검'이 올랐다.

인물 부문 1위는 7인조 남성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로 집계돼 전 세계에서 가장 '핫'한 가수임을 증명했다. 2위는 '위기의 남자'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4위는 이 지사와 스캔들이 터진 배우 김부선이 차지했다.

3위는 배우 조재현, 5위는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 8위 가수 김흥국이 올라 미투 운동과 관련된 인물들이 올해의 인물 검색 상위권에 포함됐다.

방송 부문에서는 드라마가 두각을 나타냈다. 지난 9월 종영한 '미스터 선샤인'이 1위를 차지했다.

드라마를 제외한 시사교양·예능 프로그램으로는 각각 2·3위에 오른 '그것이 알고 싶다'와 '복면가왕' 그리고 10위인 'pd수첩'이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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