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테린이 제시한 블록체인 확장성 해결방안은?
부테린이 제시한 블록체인 확장성 해결방안은?
부테린, "지분증명(PoS)과 샤딩이 도입된 블록체인의 미래는 수천 배 더 효율적일 것"
  • 윤해리 기자
  • 승인 2018.12.12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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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비탈릭 부테린 트위터]
[출처=비탈릭 부테린 트위터]

이더리움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Vitalik Buterin)이 블록체인이 당면한 확장성 문제 해결 방안으로 지분증명(PoS) 방식과 샤딩(Sharding)을 제시했다.

부테린은 10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지분증명과 샤딩이 도입된 블록체인의 미래는 수천 배 더 효율적일 것"이라는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는 이더리움 재단이 내년 1월 콘스탄티노플 하드포크를 통해 도입하겠다고 밝힌 개선 방향과 일치한다.

최근 이더리움 개발자들은 이더리움 블록체인 합의 알고리즘을 기존 작업증명(PoW) 방식에서 지분증명 방식으로 전환하기로 합의했다. 이와 함께 네트워크에서 발생하는 병목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샤딩을 도입한다. 샤딩은 트랜잭션을 일정한 덩어리로 나눠 병렬로 처리하는 방식이다.

부테린은 현재 블록체인이 거래 처리 속도가 느려 경제적이지 않다는 지적에 대해서도 "블록체인은 당장의 경제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 아니"라며 "권력 분산화를 통한 사회적 비용 감소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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