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채굴기 제조업체 '비트메인', 경영난에 이스라엘 지부 철수 
中 채굴기 제조업체 '비트메인', 경영난에 이스라엘 지부 철수 
  • 윤해리 기자
  • 승인 2018.12.11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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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셔터스톡]
[출처=셔터스톡]

중국의 가상통화 채굴기 제조업체 비트메인이 이스라엘 지부를 철수한다. 

10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비트메인이 가상통화 시장 침체로 인한 구조조정 일환으로 이스라엘 지부를 철수할 예정이다. 소속된 직원 23명도 모두 해고된다. 

비트메인은 지난 2016년 채굴기 제조 기술 개발을 위해 이스라엘에 '비트메인테크 이스라엘(Bitmaintech Israel)'을 설립했다. 지난 7월까지만해도 비트메인은 이스라엘 지부를 3배가량 확장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올 하반기 시장이 침체기에 접어들면서 이러한 계획을 철회한 것으로 보인다. 가디 글리크버그(Gadi Glikberg) 비트메인 이스라엘 지부장은 이미 오래 전 자리를 비운 상태다. 

이에 대해 비트메인 측은 "가상통화 시장이 지난 몇 달간 대대적인 쇄신을 겪고 있다"며 "이로 인해 세계 각지에서 펼치고 있는 다양한 자사 사업들을 점검하고 현재 업무에 집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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