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클레이튼', 든든한 우군 확보…왓챠 등 8개사와 파트너십
카카오 '클레이튼', 든든한 우군 확보…왓챠 등 8개사와 파트너십
  • 윤해리 기자
  • 승인 2018.12.11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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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클레이튼]
[출처=클레이튼]

카카오의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Klaytn)'이 영화 추천 플랫폼 '왓챠'와 여행 공유 플랫폼 '자나두' 등 8개사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들 기업은 클레이튼 메인넷 위에서 자체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구동해 카카오 디앱 생태계 구축에 앞장설 예정이다. 클레이튼 자체 메인넷은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이다.

먼저 클레이튼은 450만명의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는 왓챠에서 진행 중인 '콘텐츠 프로토콜'과 협업할 계획이다. 왓챠 이용자들은 영화 추천, 평점, 리뷰 등의 활동을 하고 코인으로 보상받을 수 있다.

또한 자나두는 클레이튼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신뢰할 만한 여행 데이터 공유 플랫폼 '아틀라스'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밖에 ▲웨이투빗의 블록체인 기반 게임 콘텐츠 '보라' ▲소셜 커머스 플랫폼 '스핀 프로토콜' ▲인공지능 기반 보안 서비스 '클라우드 브릭' ▲직토의 보험 플랫폼 '인슈어리움' ▲블록체인 기반 신원 인증 프로젝트 '아이디북' ▲블록체인 기반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앙튜브' 등 6개 기업이 파트너사로 합류했다. 

카카오 자회사 그라운드X 한재선 대표는 "파트너사들이 기존에 수백만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개발 및 운영해본 경험을 살려 클레이튼 블록체인 상용화에 나설 것"이라며 "블록체인 기술 실사용 사례를 만들어내는데 집중해 산업을 한단계 발전시켜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클레이튼은 지난 10월 코스모 체인, 휴먼스케이프 등 9개 업체와 파트너십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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