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최대 자선기금 운용사 "가상통화 시장 붕괴, 사소한 폭탄에 불과"
英 최대 자선기금 운용사 "가상통화 시장 붕괴, 사소한 폭탄에 불과"
  • 윤해리 기자
  • 승인 2018.12.10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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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셔터스톡]
[출처=셔터스톡]

"최근 이어지는 가상통화 시장 폭락은 실제적 가치에 대한 위협이라기보다 길가에 놓인 폭탄에 불과하다"

9일(현지시간) 제임스 베번(James Bevan) 영국 최대 자선기금 운용사 CCLA 최고투자책임자(CIO)가 영국 런던에서 열린 '블룸버그 크립토 서밋'에 참석해 이같이 발언했다. 전반적인 가상통화 시장 폭락이 사소한 장애물에 지나지 않는다는 주장이다. 

올해 하반기부터 시장은 전례 없는 하락장에 접어들었다. 지난주 비트코인(BTC) 가격은 400만원대도 붕괴되면서 또다시 연내 최저가를 기록했다.  

베번 CIO는 이같은 하락장 분위기를 반등시킬 구원투수로 '기관 투자자 유입'과 '규제'를 꼽았다.

그는 "기관 투자자들은 전통적인 시장 및 거래 시스템으로 인해 많은 장애물을 겪어왔다"며 "향후 가상통화 시장에 보다 많은 기관 투자자들이 유입되고 더 많은 규제를 받으면 전통적인 시장과 상관관계를 가져 변동성이 낮아질 수 있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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