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Ex 마진거래 상품, 한국투자자 대상 아니다
OKEx 마진거래 상품, 한국투자자 대상 아니다
오케이코인 코리아 "우린 OKEx의 한국 자회사 아니다…일부 매체 잘못된 자의적 해석"
  • 노윤주 기자
  • 승인 2018.12.06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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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셔터스톡]
[출처=셔터스톡]

오케이엑스가 곧 출시 예정인 선물 마진거래 상품이 국내에서 판매될 일은 없어 보인다. 오케이엑스의 전략적 파트너사인 오케이코인 코리아도 마진거래는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6일 업계에는 중국계 대형 거래소인 오케이코인이 국내 진출을 꾀하고 있으며, 마진거래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는 이야기가 퍼졌다.

지난 3일 오케이엑스가 서울서 주최한 컨퍼런스에 참여한 '오케이코인 코리아'가 오케이엑스의 한국 자회사이며 이를 통해 한국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오케이코인 코리아는 이를 "사실무근"이라 밝혔다.

오케이코인 코리아 관계자는 <데일리토큰>에 "오케이엑스와 오케이코인은 '전략적 파트너사'이며 자회사라는 이야기는 (이 기사를 보도한 매체 스스로 내린) 자의적 해석"이라고 말했다. 한마디로 다른 법인의 다른 회사라는 얘기다.

이어 "오케이엑스가 한국 법인을 세우고 한국에 진출한다는 계획은 듣지 못했다"라고 덧붙였다.

논란이 됐던 마진거래 역시 오케이엑스의 몰타 법인 거래소에서 한국을 제외한 전 세계 투자자를 대상으로 이뤄지는 것으로 보인다.

그도 그럴 것이 레닉스 라이(Lennix Lai) 오케이엑스 금융시장 디렉터는 서울 컨퍼런스 당시 마진거래는 한국 법에 저촉될 수 있다는 지적에 "한국 투자자들을 대상으로는 이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겠다"고 선을 그은 바 있다.

오케이코인 코리아 관계자는 "(우리는) 한국 법인 회사기에 당연히 마진거래를 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양사간의 관계를 자의적으로 해석한 일부 매체가 글로벌 거래소가 국내에 불법 상품을 출시한다고 잘못 보도했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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