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시황] 바닥 다지는 시장…비트코인·알트코인 동반 하락세
[한줄시황] 바닥 다지는 시장…비트코인·알트코인 동반 하락세
  • 윤해리 기자
  • 승인 2018.12.06 08: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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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전 8시 비트코인 시세. [출처=업비트 홈페이지]
6일 오전 8시 비트코인 시세. [출처=업비트 홈페이지]

6일 가상통화 시장은 바닥 다지기에 들어갔다. 비트코인을 비롯해 주요 종목 시세가 모두 하락세다. 비트코인은 420만원대로 가격이 후퇴하면서 지난달 말 연내 최저가 수준인 410만원대에 근접했다.

조셉 영(Joseph Young) 가상통화 전문가는 이같은 베어마켓(하락장)에 대해 "본래 일년 중 연말이 각종 두려움과 불확실함이 가장 난무하는 시기"라고 분석했다. 

이날 오전 8시 업비트 기준 비트코인(BTC)은 전일 대비 4.08% 하락한 427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요 알트코인들도 이에 동조, 동반 내림세다. 

특히 거래량 10위권 내 주요 종목 중 비트코인 캐시(BCH) 하락폭이 가장 컸다. 이날 비트코인 캐시는 전일 대비 11.51% 급락한 14만9150원에 거래 중이다. 

그간 변동폭이 적었던 리플(XRP)도 전일 대비 3.27% 하락한 3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ETH)은 전일 대비 5.48% 물러난 11만7200원을 기록해 10만원대 가격 지지선도 위태한 모양새다.

지난달 하드포크된 신생코인 비트코인 SV(BSV)는 전일 대비 3.17% 하락한 9만8000원대에 거래되고 있다. 이오스(EOS)는 전일 대비 8.84% 내린 2525원, 스텔라 루멘(XLM)은 전일 대비 8.38% 하락해 153원을 기록했다. 

이같은 시장 침체기에도 각국은 블록체인 기술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5일(현지시간) '크립토 밸리'라 불리는 몰타 주도로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등 유럽연합(EU) 내 7개국이 블록체인 기술 발전을 위해 서로 협력하겠다는 내용의 선언문을 발표했다.  

글로벌 가상통화 시장도 하락세다. 코인마켓캡 기준 이날 동시간대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4.06% 하락한 3793달러에 거래 중이다. 

리플은 전일 대비 3.18% 내린 0.341달러에, 이더리움은 전일 대비 5.94% 하락한 103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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