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자전거 나눠탄다...카카오모빌리티, 내년 시범서비스 출시
전기자전거 나눠탄다...카카오모빌리티, 내년 시범서비스 출시
  • 노윤주 기자
  • 승인 2018.12.05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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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셔터스톡]

카카오모빌리티가 자동차 기반의 모빌리티 사업을 넘어 전기 자전거 공유 서비스를 선보인다.

5일 카카오모빌리티는 삼천리자전거, 알톤스포츠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내년 1분기 전기 자전거 공유 시범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범 서비스를 마친 후 내년 하반기에는 서비스 지역을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전기 자전거 공유를 통해 단거리 이동 수요를 해결하는 새로운 교통 인프라를 구축하겠다는 생각이다. 이를 위해 현재 지자체와 시범운영 지역 선정에 관한 협의를 진행 중이다.

정주환 카카오모빌리티 대표는 "택시와 내비게이션으로 대표되는 기존 자동차 기반의 이동을 넘어 마이크로 모빌리티 서비스를 선보이는 것"이라며 "국내 모빌리티 시장에 중·단거리 이동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카카오모빌리티는 대중교통이 닿지 않는 단거리 목적지 이동 또는 정류장까지 이동하는 구간에서 이 서비스가 유용하게 쓰일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또 일반 자전거와 달리 모터를 탑재한 전기 자전거인 만큼 남녀노소 누구나 힘들이지 않고 쉽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향후에는 카카오T 애플리케이션(앱)에 전기 자전거 공유 기능을 추가, 배터리 충전, 자전거 주차 등의 편의 기능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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