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SV측 "우지한·로저버 시장 조작 문서 공개 할 것"
비트코인 SV측 "우지한·로저버 시장 조작 문서 공개 할 것"
  • 윤해리 기자
  • 승인 2018.11.2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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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캘빈 에어 트위터]
[출처=캘빈 에어(Calvin Ayre) 트위터]

캘빈 에어(Calvin Ayre) 비트코인 SV 진영 최대 채굴풀 코인긱(Coingeek) 운영자가 "우 지한, 로저 버 등 비트코인 ABC 진영 대표 주자들이 가상통화 시장 조작과 관련이 있다"며 공개 저격했다. 
    
에어는 21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다음 주 우 지한(Jihan Wu), 로저 버(Roger Ver), 제스 포웰(Jess Powell) 등이 시세 조작, 그 이상과 연관돼 있다는 내용의 문서를 공개하겠다"며 "이들의 삶은 더욱 파란만장해질 것"이라고 예고했다. 

우 지한은 가상통화 채굴기 제조업체 비트메인(Bitmain)을, 로저 버는 비트코인 캐시 열혈 지지자이자 비트코인 ABC 진영 최대 채굴풀 비트코인 닷컴(Bitcoin.com)을 운영하고 있다. 제스 포웰은 "BSV는 크라켄 상장 요건에 충족되지 않는다"며 "매우 위험한 투자로 봐야 한다"고 경고한 크라켄(Kraken) 거래소의 최고운영책임자(COO)이다. 

이 같은 발언은 에어가 비트코인 ABC 진영 대표 주자, 혹은 그들을 지지하는 세력에게 일종의 '경고'를 날린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에어는 오는 28일(현지시간)부터 코인긱 위크 컨퍼런스(Coingeek Week Conference)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곳에서 비트코인 ABC 진영의 시장 조작 관련 의혹을 폭로하겠다는 계획이다. 

 

[출처=]
[출처=캘빈 에어(Calvin Ayre) 트위터]

다만 그는 '문서가 공개된다면'이라는 단서를 달았다. 이는 미국 법무부에서 진행되고 있는 조사 내용을 말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해 에어는 "미국 법무부에서도 비트코인 시세 조작에 대해서 조사 중"이라며 관련 기사를 첨부했다. 

[출처=로저 버(Roger Ver) 비트코인 닷컴 대표 트위터]
[출처=로저 버(Roger Ver) 비트코인 닷컴 대표 트위터]

이날 로저 버는 "약탈자와 협상은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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