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 투자자 투표로 상장 결정하는 '픽썸' 도입
빗썸, 투자자 투표로 상장 결정하는 '픽썸' 도입
  • 김혜정 기자
  • 승인 2018.11.22 15: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출처=픽썸 티저 홈페이지]
[출처=픽썸 티저 홈페이지]

빗썸이 가상통화 투자자들이 상장을 결정할 수 있는 투표 커뮤니티 '픽썸(Pickthumb)' 서비스를 곧 선보인다. 빗썸은 지난 21일 픽썸의 티저 홈페이지를 공개했다.

빗썸 관계자는 22일 <데일리토큰>과의 전화인터뷰에서 "베타 서비스 오픈 날짜가 아직은 확정되지 않았지만 준비중인 것은 맞다"고 설명했다.

해외에서는 바이낸스와 후오비, 오케이엑스 등에서 상장 투표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투자자들이 투표에 직접 참여하면서 상장 과정과 내용이 투명하게 공개된다는 장점이 있다.

빗썸 관계자는 "내부에서 상장 과정의 투명성과 유망 코인을 발굴하는 문제로 (투표 시스템에 대한) 논의는 계속해서 있었다"며 "아마 다른 거래소에서도 모두 하고 있는 고민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투표권과 관련된 시스템은 아직 확정된 것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김병건 BK컨소시엄 회장은 지난 10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픽썸 서비스를 예고하며 "BXA 토큰 보유자들에게 투표권을 줄 것"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관계자는 "세부적인 내용은 오픈하면 공개할 예정이지만 토큰 관련해서는 아직 확정된 게 없다"며 "개장 시기가 멀지 않았으니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