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캐시 하드포크 앞두고 ABC 진영 지지 잇달아
비트코인 캐시 하드포크 앞두고 ABC 진영 지지 잇달아
조셉 영, 맥아피 "라이트의 SV 진영 지지는 멍청한 짓"
  • 윤해리 기자
  • 승인 2018.11.15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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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조셉 영(Joseph Young) 트위터]
[출처=조셉 영(Joseph Young) 트위터]

비트코인 캐시(BCH)의 하드포크를 앞둔 가운데 블록체인 업계 주요 인사들이 잇달아 비트코인 ABC를 지지하고 나섰다.

비트코인 ABC 진영 수장 격인 우 지한(Wu Jihan) 비트메인 대표와 로저 버(Roger Ver) 비트코인 닷컴 대표를 지지하는 세력이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14일(현지시간) 조셉 영(Joseph Young) 가상통화 전문가는 트위터를 통해 "크렉 라이트가 비트코인과 비트코인 캐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두 체인 모두 해시 전쟁으로 소중한 자원이 낭비되고 있다"고 비난했다. 

이어 그는 "크렉과 같은 멍청한 사람을 지지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존 맥아피 인터넷 보안솔루션 기업 대표도 "우지한에 반대하는 사람들은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는 바보들"이라며 "나는 내 신념이 무너지도록 가만히 있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우지한 대표에게 보낸 이메일에서도 "누군가는 이 싸움이 불리하다고 말하지만, 나는 당신을 지지한다"며 강한 믿음을 드러냈다. 

반면 비트코인 SV 진영 대표주자인 크렉 라이트(Craig Wright)는 높은 해시파워 점유율에도 불구, 지지 선언은 찾아보기 힘들다. 그는 스스로를 비트코인 창시자인 사토시 나카모토라고 주장하며 업계에서 '이단아' 취급을 받아왔다.

이날 오후 5시 기준 코인댄스에 따르면 비트코인 캐시 네트워크상 해시 파워 점유율은 비트코인 SV가 72.76%, 비트코인 ABC가 14.26% 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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