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블록체인 부동산종합공부시스템 내년 시행
제주도, 블록체인 부동산종합공부시스템 내년 시행
  • 김혜정 기자
  • 승인 2018.11.08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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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지난 7일 블록체인 기반 부동산종합문서시스템 도입을 위한 실무회의를 개최했다.[출처=제주특별자치도]
제주도가 지난 7일 블록체인 기반 부동산종합문서시스템 도입을 위한 실무회의를 개최했다.[출처=제주특별자치도]

제주도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부동산종합공부시스템을 내년 시행한다. 제주도 공공서비스 부문에서 블록체인을 활용한 첫 사례가 될 전망이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7일 도청 백록홀에서 위변조 없는 부동산 거래를 위해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부동산종합문서시스템 도입을 위한 실무회의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부동산종합공부시스템은 부동산 정보를 종이 증명서가 아닌 블록체인 기반 데이터로 실시간으로 주고받는 서비스다.

올 12월까지 시스템 안정화 작업을 거친 후 내년 1월부터 제주도 내 11개 금융기관에 적용·운영된다. 대상 기관은 농협, 신한, 산업, 국민, KEB 하나, 씨티, 수협, 광주, 제주 경남, SC은행 등 11곳이다. 

노희섭 제주도 미래전략국장은 "이를 계기로 다양한 블록체인 서비스가 나오기를 기대한다"며 "사업 홍보 등 시범사업 기간 동안은 필요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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