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세법 개정안 마련 "가상통화 수익 세율 낮춘다"
프랑스, 세법 개정안 마련 "가상통화 수익 세율 낮춘다"
  • 노윤주 기자
  • 승인 2018.11.08 14: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출처=셔터스톡]
[출처=셔터스톡]

가상통화 수익에 대한 과세를 낮추는 법안이 프랑스 국회 하원을 통과했다.

지난 7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프랑스 하원 재정위원회는 가상통화 수익의 세율을 낮추는 개정안을 받아들였다.

하원을 통과한 이 개정안은 내년 정부재정법안(PLF) 초안에 포함된다.

프랑스는 현재 가상통화 소득에 36.2%의 세금을 부과하고 있다. 정부재정법안 최종본이 국회 청문회를 통과한다면 내년 1월부터 일반 소득과 동일한 30%의 세율을 적용 받게 된다.

에마누엘 마크롱(Emmanuel Macron) 프랑스 대통령은 "프랑스가 스타트업의 나라가 되길 바란다"며 신 기술을 적극 육성할 것을 강조했다.

브루노 르 마이어(Bruno le Maire) 프랑스 경제부 장관 역시 "블록체인 혁명을 맞을 준비가 돼 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번 세법개정안 역시 정부의 적극적인 블록체인 기술 육성 기조에 맞춘 것으로 보여진다. 지난 9월에는 ICO 관련 프레임워크를 제정한 바 있다.

이를 통해 프랑스 증시 규제당국(AMF)는 ICO 허가제를 도입과 함께 투자자 보호 규정도 신설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