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TC 의장 "분산원장 같은 신 기술 받아들여야"
CFTC 의장 "분산원장 같은 신 기술 받아들여야"
  • 윤해리 기자
  • 승인 2018.11.08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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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유투브 캡처]
크리스토퍼 지안카를로 (Christopher Giancarlo) 美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의장 [출처=유투브 캡처]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TFC) 의장이 신기술이 금융 시장에 미치는 중요성을 강조하며 시장 규제에 있어 분산원장기술(DLT)의 역할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크리스토퍼 지안카를로 (Christopher Giancarlo) 의장은 7일(현지시간) 조지타운대에서 인공지능(AI)·빅데이터· 블록체인 등이 금융 시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강연에서 "우리는 그간 기계에 의해 여러 절차가 통제 및 관리되어 온 것을 목격했다"며 "분산원장기술은 중개 거래 비용 절감과 일관된 규제 적용, 명확한 합의 절차 도출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규제 금융 기관들도 이러한 기술들을 이해하고 받아들여야 한다는 주장이다. 

지안카를로 의장은 "CFTC를 포함한 타 규제 기관들도 AI 기술 발달 속도에 발을 맞춰야 한다"며 "우리는 이를 통해 방대한 양의 데이터 수집, 자동화 분석 기능 등을 통해 '정량적인 규제'를 적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는 곧 규제 지침들이 디지털화되고 스마트 컨트랙트를 통해 계약이 체결되며 분산원장 네트워크를 통해 규제 대상을 실시간으로 감시할 수 있는 날을 상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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