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T 시장 진입한 카카오의 스마트홈 플랫폼
IoT 시장 진입한 카카오의 스마트홈 플랫폼
  • 노윤주 기자
  • 승인 2018.11.08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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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카카오]
[출처=카카오]

카카오가 스마트홈 플랫폼 '카카오홈'을 출시하며 사물인터넷(IoT)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고 8일 밝혔다.

카카오 홈은 인공지능을 통해 집안 기기를 제어할 수 있게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카카오톡, 카카오미니, 카카오내비 등과 연동도 가능하다. 운전 중에 카카오내비를 이용해 집안 조명, 공기청정기 등을 켤 수 있는 것이다.

이를 위해 카카오는 건설사, 전자 기기 제조사 등 다양한 파트너들과 협력하고 있다. 포스코 건설과 협력해 조명, 난방, 엘리베이터 등 아파트 설비를 카카오홈과 연동하는 단지를 조성했으며 GS건설, 코맥스 등과 제휴해 빌라, 단톡 주택으로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건설사 뿐 아니라 코웨이, 청호나이스, 한샘 등 주요 생활 가전 업체와의 서비스 연동도 준비 중이다.

김병학 카카오 AI 랩 총괄 부사장은 "카카오홈은 가정 내 기기와 설비를 제어하는 것부터 시작해 이용자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사용 패턴을 학습하는 방향으로 고도화될 것"이라며 "인공지능 기술로 사용자가 원하는 것을 파악해 조명과 냉난방 등을 자동으로 제공하는 자율 제어 집(셀프 컨트롤링 홈) 수준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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