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채굴 공룡 비트퓨리에 투자
네이버, 채굴 공룡 비트퓨리에 투자
  • 김혜정 기자
  • 승인 2018.11.07 17: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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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셔터스톡]
[출처=셔터스톡]

6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가상통화 채굴 및 기술 기업 비트퓨리(Bitfury)가 8000만달러(한화 약 898억원)의 투자금을 유치했다. 이번 투자에는 국내 포털 '1인자' 네이버의 자금도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사모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투자에는 '비트코인 큰손' 마이클 노보그라츠와 유럽의 코렐리아 캐피탈(Korelya Capital)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코렐리아 캐피탈은 플뢰르 펠르랭(Fleur Pellerin) 전 프랑스 디지털경제 장관과 금융전문가 앙투안 드레쉬(Antoine Dresch)가 설립한 유럽의 투자펀드다. 국내 인터넷 기업 네이버와 네이버의 일본 자회사 라인에서 출자한 2억 유로(약 2573억원)규모의 펀드를 운용하고 있다.

이밖에 맥쿼리 캐피탈, 아시아 금융 기관인 덴츠, 유럽의 투자기업 아맷 그룹, 유럽 펀드 매니저 자브라와 리안 그룹, 아젠탈 캐피탈(Argenthal Capital), 프랑스 의료조합 MACSF 투자에 참여했다.

발레리 바빌로프 비트퓨리 최고경영자(CEO)는 "올 한해 비트퓨리는 많은 성과를 이뤘다"며 "인공지능(AI)과 같은 고성능 컴퓨팅 분야에서 비트퓨리의 능력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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