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국감] 최종구 금융위원장 "ICO 여전히 부정적"
[2018 국감] 최종구 금융위원장 "ICO 여전히 부정적"
"가상통화 실명계좌 발급, 은행과 거래소의 협의사항"
  • 노윤주 기자
  • 승인 2018.10.11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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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구 금융위원장이 국정감사에 앞서 선서하고 있다. [출처=금융위원회]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가상통화와 가상통화 공개(ICO)에 대한 부정적 입장을 재차 밝혔다. 

11일 최 위원장은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정부도 블록체인 산업의 유망성을 부인하지 않는다"며 "다만 가상통화 취급업과 블록체인 산업을 동일시할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이어 "많은 분이 ICO를 허용해야 한다고 하는데 ICO가 가져오는 불확실성은 여전하고 피해는 너무 심각하고 명백하다"며 "해외에서도 ICO에 대해선 보수적이거나 아예 금지하고 있다"고 답했다.

금융위는 그간 ICO에 부정적인 입장을 고수해 왔으며 이날 기조에 변함이 없음을 다시금 강조한 셈이다.

시중 은행들이 가상통화 거래소에 실명계좌를 발급해주지 않는다는 지적에는 "가상통화 취급업소(거래소)가 은행을 납득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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