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의 '테라' 야놀자랑 손잡다
티몬의 '테라' 야놀자랑 손잡다
-야놀자 테라엑스 연동… 결제 대행 수수료 0.5%로 'Down'
  • 노윤주 기자
  • 승인 2018.10.10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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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테라]

글로벌 블록체인 기업 테라(Terra)와 여가·숙박 플랫폼인 야놀자가 손을 잡았다. 

10일 테라와 야놀자는 블록체인 기반 결제 시스템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기업은 공동 마케팅과 글로벌 플랫폼 적용을 위한 공동 연구,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안정적인 결제 시스템 구축을 위한 연구개발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테라는 소셜커머스 업체 티몬 창립자 겸 의장인 신현성 대표가 세운 글로벌 블록체인 기업이다. 블록체인을 활용한 결제 시스템을 다양한 이커머스 플랫폼에 제공한다. 

최근 바이낸스 랩, 폴리체인 캐피탈 등에서 360억원의 투자를 성공적으로 유치했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 전자상거래 기업들로 구성된 테라 얼라이언스를 구축 중이다.

신현성 테라 공동 창립자 겸 대표는 "야놀자가 테라 얼라이언스에 합류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티몬 외에도 야놀자, 배달의민족 등 각 업계 대표 플랫폼들과 협력해 테라엑스의 사용자를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야놀자는 자사 블록체인 기반 결제 시스템에 테라엑스를 연동한다. 이를 통해 기존 2~3%에 달하던 결제 대행 수수료를 0.5%까지 낮추고 고객에게 상시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수진 야놀자 대표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시대적 흐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협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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