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결제 솔루션 '빔', 구글·골드만삭스 날개 달았다
비트코인 결제 솔루션 '빔', 구글·골드만삭스 날개 달았다
  • 노윤주 기자
  • 승인 2018.09.27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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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셔터스톡]
[출처=셔터스톡]

비트코인 기반 글로벌 결제 지원 스타트업 빔(Veem)이 골드만삭스와 구글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지난 26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구글 벤처스(GV), 실리콘 밸리 뱅크, 트렌드 포워드 캐피털, 판테라 캐피털 등과 함께 빔에 투자했다.

빔은 중소기업을 위한 비트코인 기반 국제 자금 결제 플랫폼이다. 은행보다 빠른 전송속도, 낮은 수수료를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이들 투자사는 빔의 사용자 확보 역량을 주목한 것으로 알려졌다. 빔을 사용하지 않는 결제 수취 기업까지 사용자로 전환할 수 있는 능력을 입증했다는 설명이다.

지난 2015년 첫 투자 당시 빔은 약 590명의 사용자로 시작한 빔은 3년이 지난 현재 약 8만 명의 사용자를 확보했다.

캐림 페리스(Karim Faris) 구글 벤처스 단장은 "우린 전략적 투자자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는 구글이 수익 창출을 위해 빔에 투자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페리스 매니저는 이어 "빔이 IPO를 진행하는 첫번째 비트코인 블록체인 기반 스타트업이 될 수 있다"며 역량을 높이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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