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 '뱅크사인' 대열 합류…블록체인 인증시대
제주은행, '뱅크사인' 대열 합류…블록체인 인증시대
  • 우선미 기자
  • 승인 2018.09.17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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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은행이 블록체인 기반의 은행 공동 인증서인 뱅크사인 개발을 완료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뱅크사인은 한 은행에서 은행공동인증서(뱅크사인)를 발급 받으면 다른 은행에서도 간단한 인증만으로 거래 은행의 모바일뱅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기존 공인인증서와 병행해 사용 가능하다.

또 블록체인의 특성인 분산저장으로 인증서 위변조를 방지할 수 있고 스마트폰의 안전영역에 개인키를 보관해 개인키 도난을 예방할 수 있다.

1인 1단말 1인증서 정책으로 인증서 무단 복제를 방지할 수 있고 인증서 유효기간이 3년으로 늘어났다. 인증수단은 간편비밀번호, 지문, 패턴으로 다양하다.

제주은행 디지털금융실장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 중 하나인 블록체인 기술을 은행 서비스에 적용한 첫 사례로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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