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콘, 재도약 꿈꾸는 싸이월드와 손잡는다
하이콘, 재도약 꿈꾸는 싸이월드와 손잡는다
  • 노윤주 기자
  • 승인 2018.09.14 15: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종학 싸이월드 전략기획실 이사(좌)와 김보규 글로스퍼 사업본부장(우)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출처=글로스퍼]
전종학 싸이월드 전략기획실 이사(좌)와 김보규 글로스퍼 사업본부장(우)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출처=글로스퍼]

싸이월드가 재도약을 위해 국내 블록체인 기업 글로스퍼가 개발한 하이콘(HYCON)과 손을 잡는다.

하이콘은 싸이월드와 지난 7일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전종학 싸이월드 전략기획실 이사와 김보규 글로스퍼 사업본부장이 참석해 블록체인 기술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싸이월드는 8월 초 가상통화 클링(CLINK) 발행 계획을 공개했다. 현재는 블록체인 파트너사인 쿼츠와 함께 프라이빗 세일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플랫폼 내에서 콘텐츠에 대한 정당한 보상을 가상통화로 받을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들 예정이다.

전종학 싸이월드 전략기획실 이사는 "글로스퍼와의 전략적 업무협약이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3세대 소셜미디어 플랫폼을 구축하고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양 사가 보유한 기술을 활발하게 교류해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보규 글로스퍼 본부장은 "젊은 시절 즐거운 추억을 갖게 해 준 싸이월드에 하이콘의 노하우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ICO 과정에서의 조언은 물론, 하이콘 기반 가상통화 플랫폼 구축, 국내외 거래소 상장 협조 등 싸이월드 3.0 구축에 적극 협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