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시간 동안 펼쳐질 블록체인 기술 경쟁의 향연… '하이콘핵스' 팡파르
36시간 동안 펼쳐질 블록체인 기술 경쟁의 향연… '하이콘핵스' 팡파르
김태원 글로스퍼 대표 "해커톤, 개발자뿐 아니라 모두를 위한 행사"
  • 노윤주 기자
  • 승인 2018.09.14 11: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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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김태원 글로스퍼·하이콘 대표가 본격적인 행사 시작에 앞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데일리토큰]
14일 김태원 글로스퍼·하이콘 대표가 본격적인 행사 시작에 앞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데일리토큰]

국내 블록체인 기업 글로스퍼의 가상통화 브랜드 하이콘(HYCON)이 대규모 해커톤 행사 '하이콘핵스'를 개최했다.

하이콘핵스는 14~15일 양일간 서울 강서구 KBS 아레나홀에서 36시간 연속으로 진행된다. 총 250여 명의 국내외 팀·개인 참가자가 참여해 주어진 과제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개발자뿐 아니라 대학생을 비롯한 일반인도 참가 대상이며 외국인도 참여 가능하다. 외국인 참가자의 경우 사전 코딩 챌린지를 진행, 통과한 사람에 한해 서울행 항공권도 지원했다. 참가자들은 행사 시작 전 자유롭게 팀을 구성하는 시간도 가졌다.

해커톤 주제는 '하이콘 CORE API를 활용한 서비스 개발'과 '사회적 이슈를 블록체인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안' 두 가지로 나뉘었다. 주제는 해커톤 시작 24시간 전에 공개됐다. 해킹완료 후에는 각 주제당 1~3등의 수상팀을 발표한다.

하이콘은 이번 행사에서 수상팀에게 총 1억5000만원의 상금을 전달한다. 또 ICO를 거치지 않고 거래소에 직접 상장하는 초기 거래소 공개(IEO)와 하이콘 개발팀과의 협업 기회를 제공한다.

김태원 글로스퍼 대표는 <데일리 토큰>과의 현장 인터뷰에서 "기존 해커톤은 개발자만 참여해야 한다는 인식이 강했다"며 "이번 하이콘핵스는 블록체인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했다"고 개최 소감을 밝혔다.

또 "이번을 시작으로 다양한 곳에서 해커톤을 개최해 대한민국 블록체인 기술의 우수성과 국내 1세대 블록체인 기업으로의 입지를 다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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