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시황] 비트코인 나홀로 소폭 상승…알트코인 여전히 '우울'
[한줄시황] 비트코인 나홀로 소폭 상승…알트코인 여전히 '우울'
  • 윤해리 기자
  • 승인 2018.09.12 08: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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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빗썸 거래소]
[출처=빗썸 거래소]

12일 오전 가상통화 시장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시총 톱 10위권 내 종목 중 8개 코인이 일제히 내림세를 보인 가운데 비트코인 가격은 소폭 반등했다. 지난 11일(현지시간) 전해진 나스닥의 가상통화 시세 동향 분석 서비스를 개발 소식이 비트코인 상승세에 힘을 실었다.

오전 8시 빗썸 거래소 기준 비트코인(BTC)은 소폭 반등했다. 이날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0.12% 상승한 726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연일 720만원대 박스권을 벗어나지 못하고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는 모습이다. 

비트코인 쏠림 현상도 여전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가상통화 시가총액 중 비트코인 점유율은 56.92%를 기록했다. 

모네로(XMR)도 상승세를 기록했다. 모네로는 전일 대비 0.49% 오른 12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모네로는 거래 익명성을 특징으로 해 '다크코인'이라고도 불리며 북한에서 주목하고 있는 코인이라고 알려져 있다.

이더리움(ETH)은 주요 종목 중 낙폭이 가장 컸다. 이더리움은 전일 대비 5.55% 하락한 21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리플(XRP)은 전일 대비 0.32% 내린 305원에 거래 중이다. 비트코인캐시(BCH)는 전일 대비 4.11% 하락한 51만2000원을 기록했다. 

이오스(EOS)는 전일 대비 0.52% 하락한 5700원대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이오스는 메인넷 네트워크 불안정으로 인해 빗썸을 비롯한 거래소에서 출금 서비스가 일시적으로 중단된 상태다. 

이같은 약세장에도 기관투자자들이 가상통화에 대해 보이는 관심은 여전했다. 나스닥은 자사의 시세 동향 분석 시스템인 '애널리틱스허브((Analytics Hub)' 분석 대상에 가상통화를 추가하기로 결정했다. 

빌 대거 나스닥 데이터 분석가는 "가상통화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면서 나스닥도 가상통화 관련 데이터세트를 연구하고 있다"며 "가상통화 관련 상품을 출시할지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날 같은 시간 코인마켓캡 기준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0.10% 하락한 632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전일 대비 5.59% 내린 185달러, 리플은 전일 대비 1.78% 하락한 0.263달러에 거래 중이다. 이오스는 전일 대비 1.08% 하락한 4.98달러를 기록했다. 

반면 시가총액 6위 스텔라(XLM)은 전일 대비 4.79% 오른 0.20달러를 기록해 상승세를 보였다.  모네로도 전일 대비 0.25% 상승한 106달러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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