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O 리크스] 반키아(Vankia)코인
[ICO 리크스] 반키아(Vankia)코인
  • 우선미 기자
  • 승인 2018.09.11 15:29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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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반키아 홈페이지 캡쳐
[사진=반키아 홈페이지 캡쳐

'사기극'으로 끝맺음 한 가상통화 공개(ICO)는 공통점을 가진다. '피리부는 사나이'처럼 매혹적인 음률로 투자자를 유혹하지만, 끝은 결국 나락이다.    

가상통화 시장에서 반키아코인(VKG/VKT)이 투자자를 유혹하고 있다. 발행사인 중국기업 반키아(Vankia)가 국유 사업권을 따낸 것이 호재로 작용해 코인 가격을 밀어 올릴 것이라는 달콤한 노랫소리를 속삭인다.

반키아는 중국의 대기업, 청화대학교(Tsinghua University)와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어 사업이 탄탄대로를 달리고, 대형 가상통화 거래소 지분을 보유하고 있어 상승장 연출이 가능하다고 홍보한다.

코인 중간 판매책은 지난 7월경 카카오톡 채팅방을 통해 은밀하게 국내에서 투자금을 모집했고, 초기 투자자들은 1VKT를 60원대에 샀다. 이 코인은 당시 10억개가 발행됐는데 이중 중국에 1억개, 한국에 1억개 총 2억개가 유통되고 있다.

하지만 불과 1달 만에 기존 투자자들은 나락으로 떨어졌다. 10일 기준, 1VKT가 10원 미만의 헐값이 됐지만 투자금 모집은 현재진행형이다. <데일리토큰>이 반키아 프로젝트에 대해 알아봤다.

◆ 반키아 "중국 국유 사업권 확보"…의심의 눈초리

중국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기업인 반키아는 '중국 국유 사업권을 따냈다'고 주장한다. 청도(칭다오)가 중국에서 데이터 플랫폼 시범지역으로 선정됐고, 반키아가 청도로 이전하는 한국기업의 데이터 구축 사업권을 따냈다는 설명이다.

반키아 본사 관계자는 "반키아가 중국 정부의 허가를 받고 데이터 구축 작업을 하고 있다"며 "내년 1월에 데이터를 관리할 퍼블릭 블록체인을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미국의 ERC-20을 기반으로 데이터를 구축하면 국가 기밀이 새어 나갈 수 있기 때문에 중국 정부, 청화대학교, 반키아가 협업해 데이터를 구축한다"고 덧붙였다. 

중국은 자본주의를 전면적으로 도입하되 국가가 그 막후에서 통제권을 행사하는 '국가 자본주의'를 채택하고 있다. 무늬만 자본주의인 셈이다.

이런 상황에서 일반 기업이 국가 사업 파트너가 되는 것이 쉬울까. 더군다나 청도에 진출한 한국기업의 상세정보를 일개 민간회사가 관리하고 보관한다는 것이 가능할까.

중국 대사관에 문의하자 "드물다"며 "알리바바 정도의 기술력과 자본력을 갖춰야 국가 사업파트너가 될 가능성이 있을 정도"라고 말했다.

한국 외교부 관계자는 "한국기업과 관련된 모든 데이터를 수집, 관리하는 것을 타국의 일반 기업이 맡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반키아가 국유 사업권을 따낸 사실에 대해 구글, 바이두 등 포털에서 검색해 봤지만 어떤 정보도 찾을 수 없었다. 그 이유에 대해 반키아 측에 문의하자 "중국 정부가 가상통화 공개(ICO)에 부정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어 홍보 및 뉴스 보도를 일체 하지 못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가지 짚고 넘어갈 사실은 중국은 가상통화 거래뿐 아니라 ICO 자체를 금지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ICO를 한 기업을 국가 사업 파트너로 선정할 이유가 있을까.

◆  우징강 반키아 대표의 이력은 '거짓'

반키아와 중간 판매책의 설명에 따르면 국유 사업과 반키아의 연결고리는 청화대다. 우징강(Wu jinggang/무진강)  반키아 대표가 청화대 컴퓨터 소프트웨어를 전공했고, 현재 이 대학의 교수 겸 블록체인 연구센터의 주임이라는 설명이다. 때문에 그들은 우 대표를 우주임 혹은 무주임이라고 부르고 있다.

반키아 홈페이지에 기재된 우징강(Wu jinggang/무진강)  대표의 이력.
반키아 홈페이지에 기재된 우징강(Wu jinggang/무진강) 대표의 이력

중간 판매책은 "우 대표가 모교의 힘을 빌어 국유 사업권을 따낼 수 있었다"며 "청화대와 반키아가 공동으로 블록체인 연구소를 설립해 각양각색의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가장 먼저 우징강 대표가 청화대 교수인지 확인 작업에 들어갔다. 이 대학의 교수 명단을 확인했지만 우징강 교수는 나타나지 않는다.

그렇다면 청화대와 반키아가 직접 협약을 맺고 블록체인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는 것은 사실일까. 반키아의 공식 홈페이지(http://www.vankia.io)를 보면 우 대표의 이력란에 칭화-칭다오 빅데이터 시스템 센터의 '블록체인 사물인터넷 실험실'(区块链物联网实验室) 주임이라고 나타나 있다.  

하지만 이 기관은 청화대에서 공식적으로 운영하는 빅데이터 연구실 '칭화-칭다오 데이터 과학 연구원(清华-青岛数据科学研究院)'뿐 아니라 이 기관의 산하기관인 '칭화-칭다오 빅데이터 프로세스 연구 중심(清华-青岛大数据工程研究中心'과 연관성이 없다.

또 반키아 관계자는 "우리의 블록체인 연구소는 한국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월튼블록체인연구교육원과 협약을 맺고 블록체인 교육과정을 신설했다"며 "학생들이 마지막 수업을 청화대에 와서 받도록 했다"고 주장했다.

월튼블록체인연구원에 문의하자 '협약을 맺은 적 없다'는 답변이 돌아왔다. 공종렬 연구원장은 "최근 중국 업체들이 굉장히 많이 다녀갔고 중국 청화대 쪽 인사가 다녀갔지만 협약을 맺은 상태가 아니다"라며 "반키아와 우징강 대표에 대해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이 뿐만이 아니다. 반키아가 지난해 10월 깃허브에 공개한 백서에 자체적인 기술은 포함돼 있지 않고 데이터 자산화와 사물인터넷에 대한 원론적인 내용으로 빽빽하다. 깃허브에 기술설명서도 없다.

◆ 지원사격 한다는 '국유그룹' 아량?...'베일에 쌓인' 민간기업

중간 유통책인 A씨는 '중국의 국유기업인 아량(亚粮)그룹이 지원사격 한다'며 추임새를 넣는다. 아량그룹 서모 회장과 우징강 반키아 대표의 친분 덕에 34억원의 투자계약을 체결했다는 것이다.

A씨는 "아량그룹은 36개의 식량, 석유, 자원, 우주항공, 첨단IT 계열사를 거느린 중국의 국유기업"이라며 "350개의 협력사가 있고 600만명의 조합원으로 구성돼 있다"고 설명한다.

중국의 국유기업은 국가가 운영하거나 당이 운영하는 두가지 형태로 나눠지며, 모두 막강한 자본과 몸집을 자랑한다.

하지만 <데일리토큰>의 조사 결과, 아량기업은 국유기업이 아닌 민간기업으로 나타났다. 중국 대사관에 '아량기업이 국유기업이 맞는지' 문의하자, "아니다"라는 대답이 돌아왔다. 대사관 관계자는 "중앙기업이나 국영기업이 아닌 민간 기업으로 공상 국 주주 정보를 직접 볼 수 있다"고 안내했다.

아량그룹은 '쌀 옥수수 등 곡물을 재배해 기름을 만들고, 가공 유통 판매를 하는 일체형 기업'으로 11개의 계열사를 가지고 있다. 모두 주식회사가 아닌 유한회사다. '북경 21세기 빌딩'에 문의해보니 "12층에 입주한 기업"이라는 대답이 돌아왔다. 본사와 11개의 계열사가 건물 한 층에 입주해 있다는 것을 고려해 볼 때 대기업은 아닐 것으로 추측된다.  

지난 7일, 그룹 홈페이지에 공개된 전화번호는 두 개인데 연결을 시도해보니 한 개는 "아량기업이 아니다"라고 대답했고, 다른 한 개는 아예 연결이 되지 않았다. 대표 메일주소(INFO@APOFCO.COM)로 이메일 보내기를 시도했지만 '수신인 주소가 존재하지 않는다'라는 문구가 뜬다.

더군다나 아량그룹의 홈페이지를 보면 회장은 서씨가 아니라 金光辉(진광휘, 김광휘)라고 확인된다. 

반키아 홈페이지의 협력사 명단. (좌) 8월 5일자 명단 (우) 9월 5일자 명단. 한 달 사이에 하이얼 로고가 명단에서 빠졌다.
반키아 홈페이지의 협력사 명단. (좌) 8월 5일자 명단 (우) 9월 5일자 명단. 한 달 사이에 하이얼 로고가 명단에서 빠졌다.

◆ 하이얼 그룹과 모뎀 공급계약?...협력사 리스트에도 없어

반키아와 중간 판매책들이 내세우는 반키아코인의 다른 매력 포인트는 중국 대기업과의 긴밀한 관계다.

카카오톡 채팅방 관리자인 B씨는 지난 7월 초, '반키아가 중국 하이얼 그룹의 가전제품에 사용될 모뎀(사물인터넷 및 데이터 수집에 필요한 장비)을 공급하기로 했다'고 밝히며 공개적으로 투자금을 모집했다.

'중국의 삼성전자'라고 불리는 하이얼 그룹과 대형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투자자들은 동요했다. 박씨를 비롯한 중간 판매책들이 지난 7월 29일 "공개적으로 코인 판매를 시작한다. 개인적으로 연락달라"고 공지하자 문의가 이어졌다.

하지만 하이얼 그룹 측은 반키아와 '공급계약 체결' 자체를 부인하고 있다. 계약서는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았다. 

반키아의 공식 홈페이지(http://www.vankia.io)를 확인해 보니 협력사 목록에도 하이얼의 로고는 없다. 지난달 말까지 8개 협력사 명단에 하이얼의 로고를 올려놨었지만 지난 5일 다시 확인해 보니 하이얼은 빠졌다.

◆ "후오비의 과점주주다"...후오비 강경대응 방침

귀를 간지럽히는 멜로디는 이 뿐만이 아니다. 지난 7월 코인 중간 판매책에 따르면 반키아와 아량그룹은 바이낸스, 후오비, 비트포렉스, bit-z 등 다수의 가상통화 거래소의 지분을 보유한 주주다. 특히 후오비는 50% 초과 지분을 보유한 과점주주(寡占株主)라는 설명이다.

또 이들은 후오비와 바이낸스를 '인수'한 후 상장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주주이기 때문에 거래소의 시가를 관리할 수 있다는 언급도 덧붙였다.

이 대목에서 물음표가 붙는다. 발행주식의 50.1% 이상을 보유한 과점주주는 일반적으로 대주주로 불리며, 경영 참여가 가능하다. 이미 후오비의 과점주주이면서 거래소 인수를 추진 중이라는 말은 앞뒤가 맡지 않는다. 

중간책을 통해 반키아 코인을 매수했다는 지**라는 아이디의 투자자는 채팅방에서 "후오비 지분은 실제로 50% 있는 것이 맞냐"며 "과점주주이면 이미 경영 참여가 가능한데 후오비 거래소를 왜 인수한다는 것인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의문을 제기했다.

<데일리토큰>이 후오비 측에 문의했지만 '사실이 아니다'라는 대답이 돌아왔다. 후오비 관계자는 "후오비 주주 명단에 우징강 반키아 대표와 아량그룹 관계자는 없다"며 "반키아가 후오비의 주주라고 올린 블로그 글에 대해 삭제 요청을 할 예정"이라고 대답했다.

◆ "바이낸스 상장 예정" vs "불가능"

7월 말, 중간 판매책의 주장에 따르면 반키아의 지분 보유 리스트에 바이낸스도 포함된다. 반키아는 '주주의 힘'을 빌어 바이낸스와 상장 밑그림을 그리고 있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바이낸스는 이에 대해 "불가능하다"며 선을 그었다.

중국에 적을 두고 있는 대형 거래소 바이낸스는 상장 계획을 미리 밝히지 않고 '투표' 형식으로 상장할 코인을 가려낸다.

정해진 시간동안 많은 표를 받은 코인이 선정된다. 투표권을 가진 거래소 이용자는 역산해 30일 동안 바이낸스 자체 코인인 BNB코인 보유자다.

바이낸스 관계자는 "투표 형식으로 상장할 코인을 가려낸다"며 "상장이 결정된 프로젝트라도 바이낸스 웹사이트 공지 전 상장 사실을 발설하면 상장이 취소된다"고 말했다.

비트포렉스 거래소에서 반키아코인 1일별 거래 그래프
비트포렉스 거래소에서 반키아코인 1일별 거래 그래프(2018.9.4.기준)

◆ 비트포렉스가 '가격 펌핑' 약속?…반키아코인 폭락

반키아코인은 지난 7월 28일 비트포렉스 거래소에 USDT와 ETH를 기초자산으로 상장했지만 급락세다. 

비트포렉스에서 4일 오후 6시 반키아코인(VKT/ETH)은 24시간 전 대비 0.54% 떨어진 0.00007788 ETH를 기록 중이다. 상장 시초가에서 이 시간까지 한달여 만에 34.86% 떨어졌다. '개점 효과'를 보는 다른 코인들과 상반되는 부분이다.  

코인 판매 당시, 반키아와 중간 판매책은 '반키아가 비트포렉스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어 가격 펌핑이 가능하다'고 주장했었다.

지**라는 아이디의 투자자는 "코인의 기술보다는 세력의 가격 펌핑을 약속 받고 들어간 분들이 대부분"이라며 "코인의 발전 계획은 늦어질 수 있지만, 애초에 수급을 통해 가격을 올리겠다는 약속을 이행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홍**라는 아이디의 투자자는 "애초에 '우상향 그림을 이미 다 그려놨다'고 했는데 구체적인 그림이 왜 이행이 안되고 있고 9월 이후 어떻게 할 예정인지 공개하라"고 주장했다.

상장 당시 비트포렉스에서는 반키아 공식 런칭 공지를 올리지 않은 부분도 아이러니하다. 거래소의 지분을 가지고 있는 '주주격' 코인이 런칭하는데 공지가 없다는 사실이 아이러니하다는 목소리가 나오는 이유다.

투자자인 C씨는 "지분을 가지고 있는, 영향력 있는 회사에서 런칭한 코인인데, 런칭 공지도 없다는 것이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일침을 가했다.

지난 7일 서울시 선릉역 인근에서 반키아코인 관계자들이 투자설명회를 개최했고 기존 투자자 30여명이 모였다. 사진 왼쪽은 단진도 아량그룹 상무, 오른쪽은 왕싱 반키아 CMO. [사진=데일리토큰]
지난 7일 서울시 선릉역 인근에서 반키아코인 관계자들이 투자설명회를 개최했고 기존 투자자 30여명이 모였다. 사진 왼쪽은 단진도 아량그룹 상무, 오른쪽은 왕싱 반키아 CMO. [사진=데일리토큰]

◆ 반키아, 투자설명회 개최…사태 수습용일까 투자 유치용일까

투자자들의 불만의 목소리가 높아지자 사태 수습과 투자 유치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반키아 본사 임원 한국방문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

지난 4일 판매 중간책은 "설명회에서 여러분들이 알고 싶어하시는 것, 모두 공개하겠다"며 "하이얼과 체결한 공급계약서, 아량과 반키아의 34억원 투자관계, 대형 거래소와의 지분 관계 등 모든 실체를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7일 오후 5시 서울시 선릉역 인근에서 반키아 중간책이 예고했던 설명회가 열렸다. 지하 1층 이모씨로 예약된 작은 강의실에 30여명의 투자자가 모였고, 단진도 아량그룹 상무와 우징강 반키아 CEO, 왕싱 반키아 CMO가 참석했다.

이 자리에 모인 투자자들은 "비트포렉스에서 반키아 코인 가격이 급락했고, 거래량도 거의 없어 팔지 못하고 있다"며 환불 및 보상책을 강하게 요구했다. '비트포렉스 거래소에 거래 자체가 없다'는 볼멘소리도 나왔다.

왕싱 CMO는 "무료로 시장에 푼 코인과 버블을 흡수하기 위해 인위적으로 가격을 내리는 중"이라며 "9월에 40~50원대, 내년 1월에 150~160원대에 올라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다른 거래소 상장은 가능하지만 가격 방어가 쉽지 않아 고려하지 않는다'는 입장으로 선회했다. 2개월 전, 투자자들을 모집할 때 '후오비의 지분을 가지고 있고, 상장을 고려 중'이라는 입장을 번복한 것이다.

그는 이어 "아량그룹 측에서 코인 캐피탈사 세 군데와 접촉했고 이번주 안으로 계약이 성사될 것"이라며 "가격이 떨어진 지금이 투자 적기"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 코인 소멸 위기…중간 판매책 고소 준비 중

설명회가 끝난 이후 2~3일 동안 투자자들은 잠잠했다. 아량그룹과 반키아에서 '가격이 오를테니기다려 달라’고 당부한 것을 믿고 기다린 듯하다.

하지만 지난 9일 3시 30분경 비트포렉스에서 반키아코인이 소멸점까지 폭락하자 투자자들의 불만은 극에 달했다. 이 시간 반키아코인은 0.004835USDT를 기록했다. 5원 수준이다.

초기 투자자가 60원대에 반키아코인을 매수했다는 것을 고려하면 12분의 1토막이 된 것이다. 같은 시간, ETH 마켓에서도 최저점 폭락이 있었다.

투자자인 C씨는 "어느 코인이든 초저가에 대량 매수 물량들이 걸쳐 있는데 반키아는 없다"며 "매수벽도 취약해 덤핑이 가능하다"고 털어놨다. 

투자자 D씨는 "중간 판매책 유모씨가 지난 7월 말경, 비트포렉스 거래소 상장계약서를 보여주고 투자를 유인해 고소 준비 중"이라며 "반키아, 아량그룹이 사기를 공모했다면 공범이 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비트포렉스 거래소에서 반키아코인 거래 그래프. 지난 9일 오전 3시경 소멸점까지 하락했다.
비트포렉스 거래소에서 반키아코인 거래 그래프. 지난 9일 오전 3시경 소멸점까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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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모씨 2018-09-17 13:49:29
기사에서 거론한 전모씨가 저입니다.
톡방에서 저의 글을 무단도용한것도 모자라 "털어놨다"는 표현으로 제가 마치 기자님과 인터뷰하며 제보한걸로 남들이 오해하고 있어 정신적 피해가 막심한 상태입니다.회사에 남긴 전화번호로 연락 빨리 주세요

머지 2018-09-15 14:22:52
기사내리세요. 정확히확인하고 기사쓰셔요
인터뷰하지도않고 기사막쓰네 어의없네. 인터뷰한척하고. 기자님 기사내리세요 본인이더잘알겠죠 허접하다는걸

로엘 2018-09-14 07:40:41
로엘방장이랑 박이사 콩밥 먹입시다.ㅡ.ㅡ 어쩐지
코인에 코짜도 모르는 로엘방장이 코인 처팔아될때 부터 이상했다.딱기다려라 콩밥 준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