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시황] 720만원대 비트코인, 저가 매수세 몰려…이더리움 여전히 '울상'
[한줄시황] 720만원대 비트코인, 저가 매수세 몰려…이더리움 여전히 '울상'
  • 윤해리 기자
  • 승인 2018.09.10 08: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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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셔터스톡]
[출처=셔터스톡]

10일 가상통화 시장이 반등에 안간힘이다. 비트코인은 720만원대에서 가격지지선을 형성하면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시가총액 10위권(빗썸 거래소 기준) 가운데 이더리움을 제외한 주요 종목들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오전 8시 빗썸 거래소 기준 비트코인(BTC)은 전일 대비 0.94% 오른 727만3000원에 거래돼 반등을 노리고 있다. 주말새 710만원대까지 하락한 비트코인 가격이 다시 상승세를 타기 시작한 모양새다.
 
비트코인캐시(BCH)는 전일 대비 1.09% 오른 55만3000원에 거래 중이다. 리플(XRP)과 에이다(ADA)는 전일과 변동없이 각각 320원, 143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오스(EOS)와 모네로(XMR) 가격도 소폭 상승했다. 이오스는 전일 대비 2.90% 오른 5715원을 기록했고 모네로는 전일 대비 1.90% 오른 12만3000원대에 거래 되고 있다. 

이날 스팀(STEEM)은 10%가량 급등세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스팀은 전일 대비 10.10% 오른 5930원대에 거래 중이다. 

이더리움(EHT)은 전일 대비 0.43% 하락한 22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말 새 21만원대까지 시세가 하락해 연내 최저가를 기록했으나 이내 가격이 소폭 상승했다. 그러나 반등폭이 크지 않아 여전히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 가운데 이더리움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은 시장의 폭등은 더 이상 없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부테린은 지난 8일(현지시간) "이제 가상통화 시장은 1000배 상승할 기회도 여지도 없다"며 "사람들이 가상통화에 단순히 흥미를 갖는 단계를 지나 블록체인 기술이 실제 적용되는 사례가 등장할 단계"라고 지적했다. 

글로벌 시장에서도 회복세는 이어졌다. 

이날 같은 시간 코인마켓캡 기준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1.48% 오른 6310달러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리플은 전일 대비 0.37% 오른 0.279달러에 거래 중이다. 이오스는 4.78% 상승한 4.96달러를 기록하면서 주요 종목 중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 

반면 이더리움은 전일 대비 0.32% 내린 196달러에, 에이다는 1.41% 내린 0.0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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