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진우 핵슬렌트(Haxlent) 대표 "플랫폼이 바뀌면 보상이 달라진다"
노진우 핵슬렌트(Haxlent) 대표 "플랫폼이 바뀌면 보상이 달라진다"
"플랫폼 사업자의 갑질, 블록체인으로 해결한다"
  • 우선미 기자
  • 승인 2018.09.05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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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삼성동 소재 JBK컨벤션홀에서 위쇼(WeShow)가 밋업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 노진우 핵슬란트 대표가 발표하고 있다.
5일 삼성동 소재 JBK컨벤션홀에서 위쇼(WeShow)가 밋업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 노진우 핵슬란트 대표가 발표하고 있다.

5일 삼성동 소재 JBK컨벤션홀에서 위쇼가 밋업 행사를 열었다. 이 자리에 노진우 헥슬렌트(Haxlent) 대표가 연사로 참여해 "플랫폼이 바뀌면 창작자와 시청자가 얻는 보상이 달라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노진우 대표는 무대에 올라 "대도서관, 벤쯔 등 아프리카TV에서 잘 나가던 1인 크레디에이터들이 플랫폼을 떠난 이유가 무엇일까"라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대해 그는 "플랫폼의 갑(甲)질 탓"이라며 "기존 플랫폼은 창작자가 창작물을 만들어 올리면 방송사 등 플랫폼 사업자와 수익을 나누는 구조이기 때문에 창작자에게 돌아가는 수익이 줄어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컨텐츠 창작자에게 보상이 주어지지만 방송사 등 플랫폼 사업자가 떼간다"며 "이렇게 중간 사업자가 끼어들게 되면서 창작자는 수익을 바로 배분하지 못하고 더 적은 보상을 받게 된다"고 덧붙였다.

이런 불합리한 수익 구조를 블록체인으로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이 노 대표의 주장이다. 일인 창작자가 방송을 만들면 방송사를 빼고 직접 시청자와 연결하는, 블록체인 구조의 플랫폼이 그것이다.

노 대표는 "플랫폼 사업자의 갑질 문제를 블록체인이 해결할 수 있다"며 "대도서관은 플랫폼만 바꾸었을 뿐인데 수익이 늘어날 것"이라고 자신감을 표현했다.

창작자에게 돌아가는 보상이 커지면 창작자가 플랫폼을 바꾸고, 사용자도 뒤따라 옴겨 '창작의 새 무대'가 만들어진다는 설명이다. 이어 노 대표는 "이것이 위쇼와 핵슬랜트가 손을 잡은 이유"라며 "블록체인은 위변조가 없고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평등하다"고 말했다.

또 그는 "한단계 더 나아가 플랫폼에 댓글을 올리면 위토큰을 받고 다른 창작을 할 수 있는데 쓰일 것"이라며 "위토큰이 위체인으로 넘어가면 플랫폼이 더욱 활성화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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