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시황] 시장 소폭 상승세…비트코인 820만원대 '안착'
[한줄시황] 시장 소폭 상승세…비트코인 820만원대 '안착'
전문가 "저항 역할 하던 비트코인 800만선이 지지대로 바뀌며 상승 추세"
  • 윤해리 기자
  • 승인 2018.09.05 08: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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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빗썸 거래소]
[출처=빗썸 거래소]

5일 시장은 상승세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은 820만원대에 안착했으며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등 주요 종목들도 소폭 오름세를 보였다. 이 가운데 빗썸에서 애터니티, 스팀 등이 50% 가량 시세가 급등했다.

오전 8시 빗썸 거래소 기준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1.99% 상승한 827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이 주말부터 이어진 상승세를 견지해 820만원대 저항선을 돌파한 모양새다.

코인데스크 소속 애널리스트 움카르 갓볼레(Omkar Godbole)는 4일(현지시간) "앞서 저항 역할을 하던 비트코인 800만원 가격선이 지지대로 바뀌며 상승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진단했다. 전문가에 따르면 향후 비트코인이 830만원대로 올라서지 못한다면 다시 700만원대까지 추락할 수 있다.

비트코인캐시(BCH)와 이오스(EOS)도 소폭 상승했다. 비트코인캐시는 전일 대비 0.14% 오른 70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오스는 전일 대비 0.756% 상승해 7280원에 거래 중이다. 

대시(DASH)는 전일 대비 24.98% 오른 33만3000원대를 기록했다. 최근 심각한 경제 위기에 직면한 베네수엘라에서 대시 거래량이 급증하고 있는 것이 가격 상승 원인으로 꼽힌다.

이날 스팀(STEEM)과 애터니티(AE) 가격은 50%가량 상승하며 독주를 이어갔다. 

스팀은 전일 대비 51.62% 오른 7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애터니티는 전일 대비 50.50% 상승한 6600원을 기록했다.

유독 빗썸에서 일부 알트코인의 시세 급등 현상은 최근 진행되고 있는 거래 수수료 환급 이벤트와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빗썸은 지난 25일부터 매일 10억원 규모의 '거래 수수료 120% 에어드랍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반면 이더리움(ETH)와 리플(XRP)은 연일 하락세를 기록하며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이날 이더리움은 전일 대비 0.46% 내린 32만1000원에 거래 중이다. 리플은 전일 대비 0.26% 내린 374원을 기록했다. 전일 시세가 급등했던 에이다(ADA)도 이날 3.80% 하락한 177원에 거래 중이다.
 
글로벌 시장에서도 이같은 흐름은 이어졌다. 비트코인을 제외한 주요 종목들 시세는 소폭 하락하거나 상승하더라도 변동폭이 크지 않은 추세다.

코인마켓캡 기준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1.07% 상승한 7355달러에 거래되며 상승세를 견지했다.

반면 이더리움은 전일 대비 1.42% 내린 28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리플은 전일 대비 1.28% 내린 0.33달러에, 이오스는 전일 대비 0.20% 내린 623달러에 거래 중이다. 비트코인캐시는 전일 대비 0.38% 하락해 625달러에 거래 중이다.

빗썸에서 가파른 오름세를 보였던 스팀은 전일 대비 2.72% 오른 1달러 선에 거래 중이다. 반면 애터니티는 오히려 하락세를 보였다. 애터니티는 전일 대비 0.22% 내린 1.18달러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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