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리 "비트코인 연말에 2700만원 돌파할 것"
톰 리 "비트코인 연말에 2700만원 돌파할 것"
  • 노윤주 기자
  • 승인 2018.08.27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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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현지시간) 톰 리 펀드스트랫 공동 설립자가 CNBC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 전망을 발표하고 있다. [출처=CNBC 영상 캡처]

톰 리(Tom Lee) 펀드스트랫 공동 설립자가 "올해 말 가상통화의 인기가 폭발적으로 상승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지난 25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톰 리는 가상통화에 시장에 대한 긍정적 전망을 발표했다.

톰 리는 "오는 연말 비트코인 가격이 2만5000달러(약 2700만원)를 기록할 것"이라며 비트코인과 모건스탠리캐피털 인터내셔널(MSCI)의 신흥국 상장지수펀드(EFT)의 상관관계를 근거로 제시했다.

그는 이어 "비트코인과 MSCI 신흥국 시장 펀드 두 시장 모두 올 초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후 지금까지 하향세를 보이고 있다"며 "두 시장의 행보가 매우 비슷하다"고 말했다. 

기준금리 인상, 헤지펀드의 매각 리스크 상승, 비트코인 매수 감소로 이어지는 악순환의 고리가 느슨해졌다는 것이 톰 리의 진단이다.

톰 리는 "최근 헤지펀드들이 신흥국 시장의 매각 리스크로 인해 관련 펀드 매입을 중단했으며 이는 비트코인 매수까지 감소하는 결과를 낳았었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그는 "그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금리 인상을 늦추며 신흥국 시장과 비트코인 모두 중요한 전환 시점을 맞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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