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미니 등 글로벌 대형 거래소 4곳, 자율규제단체 ‘가상상품협회’ 설립
제미니 등 글로벌 대형 거래소 4곳, 자율규제단체 ‘가상상품협회’ 설립
  • 윤해리 기자
  • 승인 2018.08.21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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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셔터스톡]
[출처=셔터스톡]

미국의 글로벌 대형 거래소 4곳이 모여 가상상품협회를 출범시킨다. 

20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 등 외신에 따르면 제미니(Gemini), 비트스탬프(Bitstamp), 비트렉스(Bittrex), 비트플라이어(bitFlyer)가 자체 규제를 위한 가상상품협회 공동조직(Virtual Commodity Association Working Group) 설립을 발표했다. 이들은 각각 세계에서 가상통화 거래량 순위 50위 안에 드는 대형 거래소다.

VCAWG는 대규모 투자사들의 시장 진입을 촉진해 가상통화 유동성을 늘리는 동시에 자율 규제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들은 "증권 시장에는 거래소들이 공동 기준을 마련하고 감독 당국 제재에 공동 대응하는 조직이 있다"며 "우리도 이처럼 가상통화 시장에서 시세 조작 가능성을 막고 유동성을 증가시키는 방법을 모색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각 거래소 대표들은 오는 9월 세부 사안 논의를 위한 첫 회동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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