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 파운데이션, 블록체인 서비스 플랫폼 잇따라 해외 수출
숨 파운데이션, 블록체인 서비스 플랫폼 잇따라 해외 수출
베트남, 일본 이어 중국으로 사업 확대
  • 노윤주 기자
  • 승인 2018.08.17 15: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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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숨파운데이션]
[출처=숨파운데이션]

블록체인기업 숨 파운데이션(SOOM Foundation)이 해외 기업들과 블록체인 서비스 제공 업무 협약을 잇달아 체결하며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17일 숨 파운데이션은 중국 중소기업에 대한 운영 관리 컨설팅과 투자 지원 등을 수행하는 '중국 중소상업기업협회'와 업무 협약을 맺고 숨 바스(SOOM Baas)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바스란 '서비스로서의 블록체인(Blockchain as a Service)'의 줄임말로 블록체인 개발과 관련된 환경 및 프로세스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이번 협약을 통해 숨 파운데이션은 중국 중소기업에 4세대 블록체인 기술을 제공하며 중국 내 블록체인 기술 보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지난 4월에는 일본 코스메틱 기업 제이그룹(J Groups) 및 모바일 결제 기업 '페이루트(PAY ROUTE)'와 각각 업무 협약을 맺은 바 있다. 이 기업들에게도 블록체인 시스템 개발 및 운영, 유지관리를 지원하는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특히 페이루트에는 위챗페이, 징동페이 등 중국 결제 서비스에 대한 라이선스를 제공, 올 하반기 일본서 '숨(SOOMPAY)' 애플리케이션(앱) 론칭을 준비 중이다.

이에 대해 숨 파운데이션 관계자는 <데일리토큰>에 "일본 현지에서 위챗페이 등의 시스템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게 하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숨 파운데이션의 결제 사업부인 숨페이 코리아는 베트남 2위 통신사 모비폰의 전자 지갑 자회사 '비모(VIMO)'와 기술 협약을 체결하고 베트남 시장에서 블록체인 기반 결제 사업을 확장 중이다.

박기업 숨 파운데이션 대표는 "4세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숨 바스 서비스를 통해 해외 블록체인 사업을 본격 확대할 예정"이라며 "글로벌 블록체인 산업의 기술적인 발전을 이뤄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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