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기반 은행 인증서비스 뱅크사인, 오는 27일 상용화
블록체인 기반 은행 인증서비스 뱅크사인, 오는 27일 상용화
  • 김혜정 기자
  • 승인 2018.08.17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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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셔터스톡]
[출처=셔터스톡]

은행연합회가 오는 27일 열리는 정기 이사회에서 '뱅크사인(BankSign)'을 공식적으로 선보인다. 

뱅크사인은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공동인증 서비스다. 기존 공인인증서와 달리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에 최초 1회 등록을 하면 모든 은행에서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다. 유효 기간도 1년인 공인인증서에 비해 3년으로 길다.

뱅크사인은 앞서 모바일 뱅킹과 PC 인터넷 뱅킹에서 모두 이용 가능할 것으로 공지됐으나 16일업계에 따르면 은행 별 시스템 개발 차이로 인해 모바일 뱅킹에서만 우선 서비스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은행연합회는 지난해 11월 '은행권 블록체인 컨소시엄'을 설립해 뱅크사인 개발에 착수했다. 은행권이 블록체인 기술을 상용화한 첫 번째 사업이다. 지난 4월 말부터는 일부 은행 임직원을 대상으로 실제 거래 환경에서 테스트를 진행했다.

뱅크사인은 당초 지난달 출시가 예정돼 있었으나 전산 장애 우려 등으로 이달로 미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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