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물류社 머스크, IBM과 블록체인 운송추적 시스템 개발
세계 최대 물류社 머스크, IBM과 블록체인 운송추적 시스템 개발
  • 노윤주 기자
  • 승인 2018.08.10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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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셔터스톡]
[출처=셔터스톡]

세계 최대 물류회사인 머스크(Maersk)가 IBM과 함께 실시간 운송 추적이 가능한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9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머스크와 IBM은 '트레이드 렌즈(Trade Lens)' 프로젝트를 개시한다. 항만 운영사, 세관당국, 물류회사 등 다양한 영역의 총 94곳 업체가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트레이드 렌즈는 IBM의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 선박 도착 시간, 세관 통과, 송장 등 물류 정보에 실시간으로 접근할 수 있게 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운송 절차를 단순화하고 거래 투명성을 제고하겠다는 목표다. 현재 파일럿 버전 구축을 완료한 상태이며 올해 말 정식 서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머스크와 IBM은 이 블록체인 플랫폼을 통해 새 사업 파트너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마이클 화이트(Michale White) 머스크 글로벌 무역 디지털화 책임자는 "이 프로젝트는 머스크와 IBM만을 위한 것이 아니다"라며 이 서비스를 물류 산업 전체로 확대 시킬 것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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