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힙합가수 영 더티 바스타드, ICO 통해 암호화폐 출시 예정
미 힙합가수 영 더티 바스타드, ICO 통해 암호화폐 출시 예정
  • 임향기
  • 승인 2018.03.07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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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힙합 가수 영 더디 바스타드가 ICO를 통해 자신의 이름을 건 암호화폐를 출시할 예정이다.

6일(현지시각) 코인텔레그라프 등 외신에 따르면 힙합그룹 우 탱 클랜의 래퍼 겸 프로듀서 올 더티 바스타드의 아들이자 자신도 힙합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영 더티 바스타드가 야후 파이넌스와의 인터뷰에서 ICO를 통해 자신의 이름을 건 암호화폐를 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욕 브루클린 출신인 영 더티 바스타드(본명 바-순 유니크 존스)는 인터뷰에서 자신의 다음 앨범과 음악 프로젝트, 도서와 비디오 게임 사업의 자금으로 사용하기 위해 더티 코인(ODB)을 발행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ODB코인은 콘서트, 상품, 올 더디 바스타드와 영 더티 바스타드의 음악을 구매하는데 사용될 계획이다.

바스타드는 암호화폐 발행은 다른 연예인의 투자 열풍에 편승한 것이 아니라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기술의 상승세를 향한 관심에서 기인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바스타드는 블록체인 개발이 도약하고 있는 이 시점에 그 움직임의 일부가 되는 것이 중요하는 말과 함께 “노아가 배를 타는 그때에 같이 타지 않으면 한번뿐인 기회를 놓치고 물에 가라앉고 말 것이다”는 의견을 밝혔다.

“암호화폐는 지금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블록체인은 인류의 가장 위대한 발명 중 하나이며 나는 파티가 열렸을 때 참석해서 그 순간을 함께 즐기고 싶다.”

더티 코인 ICO는 음악 A&R 회사인 링크 미디어 파트너스와 제휴하여 올 더티 바스타드(ODB) 에스테이트에서 발행된다. ODB 토큰은 TAO 네트워크 블록체인 플랫폼에서 발행되며 더티코인과 동시에 개시할 AltMarket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에서 거래될 것이다.

토큰 이슈자에 대한 조사가 강화된 것은 미국 증권감독위원회 의장 제이 클레이튼이 지난달 6일 열린 미국 증권감독위원회와 상품 선물 거래위원회 청문회에서 ICO 프로젝트에 관한 추가 조사를 실시하겠다고 발표했기 때문이다. 같은 달, 증권감독위원회는 암호화폐 회사 대상으로 조사를 시작하여 미국 증권법 위반이 의심되는 다수 ICO의 판매와 선판매 구조를 조사했다.

한편, 암호화된 메신저 서비스 텔레그램의 크리에이터인 파벨과 니콜라이 두로프는 지난달 13일, 미국 증권감독위원회에 증권 공여 면제 공시를 제출했다. 면제를 받아 증권감독위원회에 등록을 하지 않고 공인된 투자자에게만 토큰을 파는 방식으로 미국 시민에게서 돈을 모금하여 텔레그램 오픈 네트워크(TON)의 ICO를 진행했다.

[데일리 토큰 뉴스]

[이미지 출처] Shutter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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