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C-1155' 스마트컨트랙트, 이더리움 메인넷에 첫 등장
'ERC-1155' 스마트컨트랙트, 이더리움 메인넷에 첫 등장
  • 노윤주 기자
  • 승인 2018.07.30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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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심 브라고프(Maxim Blagov) 엔진사 CEO [출처=엔진코인]
막심 브라고프(Maxim Blagov) 엔진사 CEO [출처=엔진코인]

블록체인 기반 게임 개발을 지원하는 표준 코드 'ERC-1155'가 이더리움 메인넷에 공개됐다.

30일 엔진코인(Enjin Coin)은 자체 개발 스마트컨트랙트인 ERC-1155를 퍼블릭 블록체인(메인넷)에 처음으로 공개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표준 코드인 ERC-1155의 가장 큰 장점은 수수료 인하다. ERC-1155는 ERC-20과 ERC-721 기반의 토큰들을 하나의 스마트컨트랙트에 담아 최대 200개의 트랜잭션을 동시에 처리할 수 있다.

이는 수수료를 낮추는 효과가 있다. 기존에는 하나 씩 밖에 보낼 수 없었던 게임 아이템을 대량으로 전송할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또 새로운 토큰을 만들 때 드는 수수료를 기존 ERC-20보다 10%~20%, ERC-721보다는 약 40% 저렴한 20만 가스(Gas) 수준으로 인하했다.

막심 블로고프(Maxim Balgov) 엔진사 CEO는 "ERC-1155는 이더리움 생태계에서 가장 앞선 토큰 표준"이라며 "엔진 생태계의 핵심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ERC-1155를 적용해 개발중인 게임으로는 RPG 게임 '워 오브 크립토(War of Crypto)'와 블록체인 기반 첫 콘솔 게임 '9라이브 아레나(9Lives Arena)'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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