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스 웨이스 UN 위원 "블록체인으로 시티 연결하면 더 큰 가치 창출"
파리스 웨이스 UN 위원 "블록체인으로 시티 연결하면 더 큰 가치 창출"
'블록체인 트렌드와 공유경제의 미래 2018'서 발언
  • 우선미 기자
  • 승인 2018.07.26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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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스 웨이스 UN 위원이 23일 '블록체인 트렌드와 공유경제의 미래 2018'에 참석해 연설하고 있다.
파리스 웨이스 UN 위원이 23일 '블록체인 트렌드와 공유경제의 미래 2018'에 참석해 연설하고 있다.

블록체인과 공유경제의 세계적 권위자들이 23일 웨스틴조선호텔 서울에서 열린 '블록체인 트렌드와 공유경제의 미래 2018'에 참석해 공유경제에 대한 전망을 쏟아냈다.

 
이 자리에서 파리스 웨이스(Faris Oweis)  UN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블록체인위원회' 위원은 "미래 도시와 블록체인이 결합하면 더 큰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웨이스 위원은 '빨리 가려면 혼자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는 속담을 인용하며 "블록체인을 이용해 스마트 시티를 연결하면 노숙자, 신원 조치 등 문제를 개선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매년 50조 달러 규모의 아이디어 누수(漏水)를 막을 수 있다"고 말했다.
 
UN의 지속가능 발전 목표에는 매년 버려지는 50조 달러 규모의 아이디어 발굴이 있다. 아이디어를 가진 회사가 스마트 시티 전체 공유를 통해 50조 달러에 달하는 성과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그는 "공유를 통해 각 기업과 시민들이 정보를 공유하고 대가를 받는 '평등'한 관계를 구축할 수 있다"며 "현지 기업들은 블록체인 상에서 아이디어를 공개하고 싶을 때 공개대상을 정할 수 있고, 각각의 도시와 기업이 자신만의 도메인을 갖게 될 것"고 설명했다.
 
이어 "시민들은 선행을 하면 보상을 받듯 스마트 월렛을 받을 것"이라며 "어떤 회사도 50조 달러를 혼자 생산해 낼 수 없으므로 승자 독식 방법 말고 가치를 공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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